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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TN 월간코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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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CN이노베이션(김희정 대표), 관리 부실로 외면받는 황토 맨발길…대안으로 떠오른 ‘제올레스트볼’]]></title>
       <link >http://ktnkorea.kr/263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2/20260208043680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2/2026020804368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span style="font-weight: bold;">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전역에서는 ‘맨발걷기 운동’이 하나의 사회적 현상처럼 확산됐다.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알려지면서 전국 공원과 산책로에는 황토 맨발길이 잇따라 조성됐고, 지자체 역시 경쟁적으로 관련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황토 맨발길의 구조적 한계도 점차 드러나고 있다. 비나 눈이 내린 뒤 진흙탕으로 변해 이용이 불가능해지거나, 위생 관리 부실로 악취·세균 번식 우려가 제기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유지관리 예산 부족으로 사실상 방치되며 ‘공원 한켠의 흉물’로 전락했다는 지적도 나온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관리·안전·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대안형 맨발걷기 인프라가 주목받고 있다.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씨엔이노베이션(대표 김희정)이 개발한 ‘제올레스트볼’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제올레스트볼은 화학 접착제나 경화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친환경 소재다. 기존 황토볼과 달리 비·눈 등 기후 변화에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으며, 세척과 관리가 용이해 유지관리 부담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어린이제품 KC인증과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을 획득해 노약자와 어린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맨발 지압 구조를 통해 발바닥 자극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계절과 날씨에 따른 사용 제한이 적어 지자체 공원, 공공기관, 병원·복지시설, 치유형 공간을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희정 대표는 “맨발걷기 열풍이 확산되던 초기부터 가장 큰 문제는 ‘관리’와 ‘지속 가능성’이라고 판단했다”며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언제든 누구나 안전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철학은 실외 공간을 넘어 실내 맨발걷기 솔루션으로까지 확장됐다. 씨엔이노베이션이 선보인 ‘기적의 맨발걷기 상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제품은 제올레스트볼 구조를 박스형 시스템에 구현한 것으로, 기상 조건이나 공간 제약 없이 가정·요양시설·복지관·재활공간 등 실내에서도 맨발걷기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고령자나 이동이 제한된 이용자에게도 안정적인 맨발 자극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사업으로 출발한 기술 개발이 시간이 지나며 건강 인프라에 대한 사명감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김 대표는 “맨발걷기를 하고 싶어도 장소와 날씨, 환경 때문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공간이 아닌 사람 중심의 맨발걷기 운동을 완성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황토 맨발길의 한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지금, 관리·안전·지속 가능성을 겸비한 맨발걷기 인프라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0:03:00 +0900</pubDate>
	    <section>sc15</section>
	   <section_k><![CDATA[지역]]></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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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특집] 천년 고도의 안녕을 설계하다 : 경주형 ‘K-안전’의 탄생]]></title>
       <link >http://ktnkorea.kr/263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414927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414964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전통의 미학과 현대의 역동성이 교차하는 경주 황리단길은 매일 수만 명의 발길이 머무는 경주의 심장부다. 하지만 좁은 골목과 밀집된 목조 건축물은 소방 행정의 입장에서 해결해야 할 고차방정식과도 같다. 경주소방서는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官) 주도’의 정형화된 대응을 넘어, 첨단 기술과 시민 공동체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참여형 안전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도시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보호하는 경주만의 스마트 안전 모델을 조망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과학이 지키는 전통, 열화상 카메라가 찾아낸 화재의 씨앗</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주소방서의 안전 전략은 ‘데이터와 과학’에 근거한다. 황리단길의 상가들은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어 대대적인 개보수가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경주소방서는 송인수 서장이 강조해온 ‘현장 중심 예방’ 철학을 바탕으로, 대원들이 상인들과 함께 열화상 카메라를 들고 점포 내부를 진단하는 시책을 정착시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벽면 내부의 노후 배선 과열이나 분전반의 이상 징후를 과학적으로 포착하는 이 과정은, 상인들이 자신의 일터를 스스로 점검하는 ‘자율 예방 문화’로 이어졌다. 특히 현장 대원들은 점검에만 그치지 않고 각 점포의 특성에 맞는 화재 대응 매뉴얼을 상인들에게 일대일로 전수하며 예방 행정의 밀도를 높였다. 이는 단순히 불을 끄는 기술을 넘어, 불이 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과학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소방의 진면목을 보여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민·관 거버넌스의 힘, 황리단길을 지키는 촘촘한 그물망</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주소방서가 구축한 안전망의 핵심 동력은 ‘시민’이다. 지난 1월 진행된 대규모 안전 퍼레이드는 경주소방서 대원들을 필두로 한국119청소년단, 의용소방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황리단길 상인회 로컬리더 등 70여 명의 지역 공동체가 하나로 결집한 결과물이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상인회 로컬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실전 소화전 교육은 소방차 도착 전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경주소방서의 핵심 전략이다. 상인들은 이제 거리 곳곳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직접 점검하고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또한 미래 세대인 119청소년단은 캠페인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안전은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약속’임을 몸소 보여주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여름철에는 해수욕장에서 대학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통해 지역 안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소방서, 상인회, 청소년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민·관 협력 모델은 경주라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안전 요새로 기능하게 만든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송인수 서장은 “진정한 안전은 소방관의 출동 속도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자정 능력에서 완성된다.”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왔고, 그 결실은 황리단길의 견고한 안전망으로 증명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체험이 문화가 될 때, ‘4분의 기적’을 일상으로</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주발명체험교육관 후정에 마련된 심폐소생술(CPR) 상설 체험장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안전 쉼터’다. 경주소방서는 이곳을 단순한 교육장이 아닌, 실제 소방 장비 착용과 포토존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으로 설계해 소방 문화를 친숙한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변모시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평가용 애니(마네킹)를 활용해 자신의 실습 정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은 방문객들의 승부욕과 흥미를 자극하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체험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여 참여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유동 인구가 많은 행락철에 운영되는 이 공간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여행의 즐거움 속에서 생명을 구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한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지역 교육지원청과 연계되어 학생과 학부모까지 참여층을 넓혔으며, 실제 상황에서 누구나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핵심 엔진이 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전통과 안전의 조화, 대릉원을 밝히는 ‘안전의 등불’</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주소방서의 감각적인 홍보 전략은 대릉원 후문 일대에서 절정을 이룬다. 경주의 정취를 담은 전통 문양의 ‘안전 홍보 燈(등)’은 야간 상시 점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감성적으로 전달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 수칙을 경주의 고즈넉한 야경 속에 녹여낸 이 시도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도시가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실제 현장에서는 등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SNS를 통한 2차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누리고 있다. 전통의 미학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안전의 가치를 일상에 투영한 경주소방서의 세련된 행정 감각이 돋보이는 대목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관광객의 설렘과 주민들의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 경주는 이제 참여형 안전 문화의 실증 모델로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황리단길의 거리에서 울려 퍼진 안전 메시지, 시민이 직접 체득하는 CPR 상설장, 지역 공동체가 함께 구축한 민·관 거버넌스— 이 모든 활동은 ‘안전한 도시, 행복한 일상’이라는 하나의 목적지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경주소방서가 이끄는 ‘도시형 안전 혁신’은 소방 행정의 확장을 넘어 생활 전반에 스며든 문화적 변화다. 도시의 안전은 이제 관이 설계하고 시민이 완성하는 공동체의 성과로 빛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송인수 경주소방서장은 “경주의 미래는 우리가 지켜낸 오늘의 안전 위에 세워진다.”고 말한다. 그의 지휘 아래 경주소방서 대원들은 단순한 재난 대응자를 넘어 도시의 안녕을 그리는 ‘디자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시민이 주체가 되고 소방이 기술과 방향을 지원하는 경주형 안전 모델은 이제 대한민국 관광 도시들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 경주의 안녕은 오늘도 첨단 기술과 전통의 미학 그리고 공동체의 뜨거운 약속 속에서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주소방서의 기사를 정리하며 느낀 핵심은 ‘조화’였다. 송인수 서장이 제시한 세련된 예방 철학은 현장 대원들의 정밀한 기술력과 만났고, 이는 다시 상인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라는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특히 상인들이 스스로 열화상 카메라를 확인하며 안심하는 모습에서 행정이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는 ‘신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시가 스스로 안전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고 지원하는 경주소방서의 행보는 ‘참여형 안전 행정’의 가장 앞선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14:40:00 +0900</pubDate>
	    <section>sc15</section>
	   <section_k><![CDATA[지역]]></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한상일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30</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경북 유일 ‘음악중점학교’, 구미 광평중학교의 예술적 비상(飛上)]]></title>
       <link >http://ktnkorea.kr/262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9408504.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9416136.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학교 공동화 현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파고다. 그러나 경북 구미의 광평중학교(김수철 교장)는 이 위기를 ‘예술’이라는 정공법으로 돌파하며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0년 경북 유일의 음악중점학교로 지정된 이후, 광평중은 일반 공교육 체제 안에서 고도의 심화 음악 교육을 구현하며 ‘음악 교육의 메카’로 우뚝 섰다. 악기를 처음 잡은 아이들이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성장하고, 사교육비 부담 없이 예술계 고등학교 진학의 꿈을 이뤄가는 광평중의 혁신적인 교육 현장을 들여다보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예술중점학교 : 공교육 내 ‘예술 영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예술중점학교는 일반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예술에 소질 있는 학생들에게 특화된 심화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부 지정 특성화 사업이다. 영국의 ‘스페셜리스트 뮤직 스쿨(Specialist Music Schools)’이나 미국의 ‘아트 마그넷 스쿨(Arts Magnet Schools)’처럼, 공교육의 보편성과 예술 교육의 전문성을 결합한 모델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국내에서도 이러한 예술중점학교는 일반 학교의 교과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선택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해 전공 실기 및 이론을 심화 학습한다. 광평중학교는 바로 이 지점에서 경북 교육의 유일무이한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수철 교장은 음악중점학교 운영의 본질을 ‘특기자 양성’이 아닌 학생 중심의 성장 교육에 두고 있다. 그는 “음악은 일부 재능 있는 학생만을 위한 영역이 아니라, 모든 학생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수단”이라며, “학교 교육 안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 같은 철학은 광평중학교만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구현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광평중의 기적 : 줄어들던 학생 수가 다시 늘어나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광평중의 가장 가시적인 성과는 ‘학교의 브랜드 가치 상승’이다. 2020년 지정 이후 5년 연속 음악중점과정반 신입생 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는 도심 공동화로 줄어들던 전체 재학생 수의 반등으로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수철 교장은 “음악중점학교 운영 이후 학교의 이미지가 긍정적이고 경쟁력 있게 변화했다.”며, “예술을 매개로 한 인성 교육이 정착되면서 학교폭력 예방과 공동체 의식 함양이라는 부수적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시스템이 만드는 예술가 : “사교육비 걱정 없는 전공 실기”</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광평중 오케스트라(홍사래 지휘자)의 특별함은 교육 과정의 정교함에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악기를 정해 일과 중에 전공 실기 수업과 음악 이론 등 심화 과정을 이수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주목할 점은 ‘비용의 장벽’을 허물었다는 것이다. 예술계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소요되는 막대한 개인 레슨비와 입시 준비의 부담을 학교가 고스란히 짊어졌다. 학교 내 공간혁신사업을 통해 완공된 전국 최고 수준의 음악 시설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연습 환경을 제공하며,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공교육 안에서 실기와 내신을 동시에 잡는 ‘원스톱 예술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나눔의 선율’</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광평중 오케스트라는 학교 담장에 갇혀 있지 않는다. 매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는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며, 실버타운 방문 연주와 금오천 나눔 음악회 등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몸소 실천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2026년에는 구미 전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까지 대상을 확대한 ‘나도 오케스트라’ 악기 체험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학교가 지역사회의 예술적 거점(Hub) 역할을 수행하는 진정한 의미의 ‘지역 거버넌스 교육’을 보여줄 예정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미래 비전 : K-에듀의 중심, 세계적인 음악인 양성</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광평중은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주)코오롱인더스트리와의 MOU를 통해 지역 산업 및 학계와 연계된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2025 K-EDU EXPO 초청 공연 등 대외적인 성과는 광평중의 교육 모델이 경북을 넘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임을 입증한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학교 측은 향후 디지털 기술과 음악을 결합한 융합 예술 교육을 강화하고, 졸업생들이 국내외 유수의 예술고등학교 및 음대로 진학할 수 있도록 진로 진학 지원 시스템을 더욱 정밀하게 고도화할 방침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화음(和音)은 서로 다른 소리가 만나 하나의 완성을 이룰 때 가장 아름답다. 광평중학교의 오케스트라는 개별 학생의 재능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공교육의 희망이 어우러진 거대한 교향곡이다. 광평중학교가 쏘아 올린 예술적 선율은 이제 교실 담장을 넘어 구미 전역의 초등학교와 학부모를 잇는 거대한 지역 교육 거버넌스로 확장되고 있다. 사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공교육의 품격을 높인 광평중의 시도는, 인구 절벽 시대에 학교가 지역 사회와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적인 해답을 연주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예술을 품은 공교육, 그 울타리 안에서 피어난 기적의 화음”</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악기를 처음 손에 쥔 중학생들이 불과 몇 달 만에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무대에 서는 과정은 표면적으로는 기적에 가깝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술적 전수를 넘어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과 ‘함께함’의 미학을 일깨워준 교사진의 집요한 헌신이 자리하고 있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결국, 이 화음의 실체는 음악적 재능이라기보다 강력한 ‘교육의 의지’가 빚어낸 결실이다. 공교육이 예술이라는 전문성을 온전히 품었을 때 얼마나 역동적인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지, 광평중학교는 그 실증적 모델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2026년 제5회 정기연주회를 향해 활을 켜는 아이들의 진지한 눈빛 속에서, 우리는 경북 교육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지향점을 발견한다. 구미의 작은 교실에서 시작된 이 미세한 떨림이 공교육의 미래를 깨우는 웅장한 울림으로 번져나가길 기대해 본다.</p>]]></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14:08:00 +0900</pubDate>
	    <section>sc20</section>
	   <section_k><![CDATA[교육]]></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이태겸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29</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산소카페 청송의 푸른 숨결, 그 뒤에 숨은 ‘불멸의 수호자들’]]></title>
       <link >http://ktnkorea.kr/262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8479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848999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삶과 죽음이 찰나의 순간에 갈리는 처절한 현장에서, 소방관들은 때로는 이름조차 남지 않는 ‘영웅’으로 존재한다. 화염의 장막을 뚫고 생존자를 품에 안았으며, 거친 급류 속에서 미세한 맥박을 찾아내 시민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왔다. 2025년 5월 취임한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이러한 영웅적 헌신을 단순히 개인의 용기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 그는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지휘 철학의 뿌리로 삼아, 현장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만드는 ‘시스템 혁신’을 통해 조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소방 영웅의 탄생은 우연이 아닌 ‘준비된 필연’</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청송소방서가 최근 2년 연속 ‘영웅 소방관’을 배출한 것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2025년 ‘최고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류영철 소방위는 집중호우 속 급류에 고립된 모녀를 구조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물길을 뚫었다. 2024년 ‘영웅 소방관’ 김광수 소방장 역시 용전천 추락 사고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현장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들의 영웅적 행동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부상자를 찾기 위해 헤드라이트 불빛 하나에 의지해 버텼던 구급대원들의 노고와 궤를 같이한다. 현장에서 기록되는 수많은 구조 사례는 ‘찰나의 기적’이 아니라, 평소 땀방울로 다져온 철저한 준비와 극한의 반복 훈련이 비로소 빛을 발한 결과물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이정희 서장의 리더십 : 영웅의 정신을 조직의 ‘표준’으로</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정희 서장은 취임과 동시에 “개인의 희생에만 의존하는 영웅주의를 넘어, 시스템 안에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는 조직”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현장의 영웅적 DNA를 조직 전체의 표준 역량으로 이식하기 위해 강력한 혁신안을 실행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첫째, ‘골든타임의 과학화’다.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관내 전 구간의 동선을 재설계하고 출동로 확보 시스템을 고도화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둘째, ‘모듈형 지휘체계’의 도입이다. 대형 산불이나 복합 재난 상황에서 지휘관의 판단력을 극대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즉각 체계화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셋째, ‘리스크-매트릭스 운영’이다. 최신 장비의 성능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정밀 분석하여 대원들의 생존성과 구조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서장의 지휘 철학은 명확하다. “준비된 팀은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시민을 살려낼 수 있다. 영웅은 우연이 아니라 조직이 만들어내는 결실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실전형 훈련으로 입증된 ‘예측 가능한 대응력’</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러한 리더십 아래 청송소방서의 현장은 눈에 띄게 진화했다. 주왕산 실종자 수색 현장과 송소고택 합동 소방훈련 그리고 용전천 현비암에서 진행된 동계 수난사고 대응 특별훈련은 단순한 연습이 아닌 ‘실전 그 자체’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214명의 인원과 34대의 장비가 투입된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완벽한 안전망’의 실체를 보여주었다. 시민이 사선을 넘나드는 그 1~2분 사이, 대원들은 이제 명확한 매뉴얼과 강력한 팀워크로 움직인다. 이정희 서장이 강조하는 ‘예측 가능한 대응력’은 소방 영웅들이 남긴 헌신의 기록을 조직의 상시적 성과로 전환시키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따뜻한 안전 플랫폼’</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정희 서장의 리더십은 현장 구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진보키즈카페에 ‘작은 소방체험관’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씨앗을 심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어른은 아이들의 올바른 길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농촌 일손 돕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등 군민의 삶 깊숙한 곳으로 스며드는 온기 있는 소방 행정으로 발현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어둠 속에서 마지막 생존자의 숨소리를 찾기 위해 무릎으로 기어가는 사람들, 폭발의 위험을 알면서도 한 걸음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청송소방서 대원들은 단순한 직업인이 아니라 군민의 내일을 지키는 사명자들이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들의 개별적인 영웅적 행동은 이제 이정희 서장이 구축한 체계적 지휘 시스템 안에서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표준 역량’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주왕산의 사계절이 평화롭게 흘러가는 이유, 그것은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영웅들이 24시간 깨어 있기 때문이다. 청송의 푸른 하늘 아래, 그들의 숭고한 헌신은 오늘도 계속된다.</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청송소방서의 기사를 갈무리하며, 우리는 ‘영웅’에 대한 정의를 새로이 쓰게 된다. 흔히 영웅이라 하면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를 떠올리지만, 재난의 최전선에서 마주한 영웅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어주는 사람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류영철 소방위와 김광수 소방장이 보여준 숭고한 용기는 결코 개인의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동료의 안전을 믿고, 조직의 체계적인 훈련을 신뢰하며, 무엇보다 군민의 생명을 자신의 삶보다 앞에 두었기에 가능했던 ‘위대한 선택’이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여기에 이정희 서장이 구축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은 이러한 개인의 헌신을 조직의 표준 역량으로 승화시켰다. 한 명의 영웅적 결단이 조직 전체의 빈틈없는 대응력으로 이어질 때, ‘산소카페 청송’의 평화는 비로소 완결된다. 스스로를 낮추어 타인의 내일을 세우는 청송소방서의 모든 대원이야말로 이 시대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불멸의 영웅들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10:27:00 +0900</pubDate>
	    <section>sc20</section>
	   <section_k><![CDATA[교육]]></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한상일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28</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경주 계림고, ‘단.디.함.’으로 설계하는 미래 인재의 요람]]></title>
       <link >http://ktnkorea.kr/262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12015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1202624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북형 과학중점학교의 정수… 과학·수학 이수 45%의 파격과 ‘학생 주도’의 혁신</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천년 고도 경주의 역사적 토양 위에 미래 과학의 싹이 트고 있다. 경주 지역 유일의 ‘경북형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계림고등학교(이하 계림고)가 그 주인공이다. 계림고는 일반고의 틀을 깨고 과학·수학·정보 교과의 이수 비율을 45%까지 끌어올리는 파격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이공계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단히 다지는 학생 주도 교육’을 뜻하는 ‘단.디.함.’ 비전 아래, 학생들은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첨단 연구 장비를 활용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미래를 창조하는 새 화랑의 엔진, ‘단.디.함.’ 교육 철학</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숙희 교장이 이끄는 계림고 교육의 종착지는 단순히 상급 학교 진학에 머물지 않는다. ‘미래를 창조하는 새 화랑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건강한 신체와 즐거운 배움이 공존하는 학교 공동체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철학을 현실로 구현하는 핵심 동력이 바로 ‘단.디.함.’ 교육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는 미래 역량을 ‘단’단히 다지는 학생 주도형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디’자인하는 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움의 행복을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인성 활동을 포괄한다. 경상도 방언으로 ‘단단히, 제대로’를 뜻하는 ‘단디’라는 어감이 주는 신뢰감처럼, 계림고는 지식의 단순 습득을 넘어 학생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근원적인 힘을 기르는 데 교육의 본질을 두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일반고의 보편성과 과학고의 전문성을 융합하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계 고등학교의 인문적 소양과 과학고 수준의 심화 교육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과학중점 교육’에 있다. 통상 일반고의 과학·수학 교과 비중이 30% 내외인 것과 달리, 계림고는 이를 45%까지 확대 편성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압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여기에 전체 과정의 10% 이상을 STEAM(교과융합) 활동으로 채워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감수성을 동시에 갖춘 융합형 인재를 길러낸다. 포스텍(POSTECH) 연계 캠프나 방사광가속기 내부 투어 같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이론에만 매몰되지 않고 첨단 기술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밑거름이 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스스로 길을 만드는 ‘학생 맞춤형’ 학업 설계도</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 교정에서 학생은 수동적인 관찰자가 아닌, 자신의 미래를 직접 그리는 설계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춘 ‘고교 학점제 바이블’ 제작과 ‘맞춤형 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해 1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3개년 학업 계획서를 스스로 작성하기 때문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평가하는 ‘새화랑 인증제’를 실시해 오답노트 작성부터 전공 심화 독서까지의 전 과정을 학교가 꼼꼼히 기록하고 관리한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숙희 교장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두드림 프로젝트’를 직접 챙기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수능 대응력을 높이는 ‘수능 특별 강의’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속도에 맞춘 섬세한 지도가 어떻게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는지 보여준다. 이러한 섬세한 지도는 결과적으로 2025년 진학 교육 우수 고등학교 선정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지역사회의 과학 문화를 일궈내는 ‘열린 허브’</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의 교육적 성취는 학교 담장을 넘어 경주 지역 사회 전체로 확장된다. 첨단 과학 인프라를 지역 중학생들에게 개방하는 ‘계림 Open-Lab’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부스를 통해 실험 중심의 탐구 문화를 후배들과 공유하는 장이 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뿐만 아니라 시민과 가족이 함께 밤하늘을 관측하는 ‘시민천문캠프’는 학교가 지역 과학 문화의 거점으로서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숙희 교장은 “학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유기체여야 한다.”는 신념 아래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활성화했다. 일본 SSH(Super Science High School) 학생들과 영어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세계를 무대로 소통하는 계림고 학생들의 모습은 글로벌 인재로서의 기틀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단단한 기초 위에 세우는 미래의 꿈”</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의 ‘단.디.함.’ 교육은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기술이 아니다.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근육을 키우는 과정이다. 이숙희 교장의 혜안과 교직원들의 헌신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이 교육 시스템은 이제 경주를 넘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과학적 논리와 예술적 감성을 겸비한 ‘새 화랑’들이 계림고라는 발사대를 통해 미래 사회라는 우주로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질문하는 화랑들이 만들어갈 ‘정답 없는’ 미래를 응원하며</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의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결과로 증명되는 ‘성적표’가 아니라, 과정 속에서 피어난 학생들의 ‘치열한 질문’들이다. 국외 학교와의 영어 토론부터 고체연료 로켓 발사 프로젝트까지, 학생들이 직접 부딪히며 얻어낸 데이터들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교육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정답을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갈 지도를 쥐여주는 데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계림고가 실천 중인 ‘단.디.함.’ 교육은 우리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가장 정직하고도 강력한 이정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천년의 지혜가 담긴 경주의 토양 위에서, 이제 계림고는 ‘단단한 기초’라는 뿌리를 내려 ‘찬란한 미래’라는 꽃을 피울 준비를 마쳤다. 이곳에서 시작된 변화의 선율이 경주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p>]]></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13:09:00 +0900</pubDate>
	    <section>sc20</section>
	   <section_k><![CDATA[교육]]></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유혜정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27</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구미 교육의 심장이 다시 뛴다 ···새 시대를 여는 신청사, 교육 중심도시의 새로운 좌표]]></title>
       <link >http://ktnkorea.kr/262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22220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26818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상북도 교육의 심장부인 구미가 미래 교육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민병도 교육장)은 지난 3월 19일, 내외빈과 교육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거행하고 ‘따뜻한 구미 교육’을 위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이번 청사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이동을 넘어, 공급자 중심의 행정에서 수요자 중심의 ‘현장 지원’으로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상징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2년의 정성으로 빚어낸 ‘참여형 교육 플랫폼’</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난 2022년 7월 첫 삽을 뜬 신청사는 약 2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마침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된 신축 청사는 현대적 감각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기능에서도 혁신을 꾀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핵심은 ‘열린 공간’이다. 1층에 배치된 다목적 홀과 커뮤니티 공간은 기존 행정기관의 권위주의적 구조를 탈피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언제든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공유지’로 설계됐다. 이는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교육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려는 민병도 교육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지역 공동체가 하나 된 ‘교육 거버넌스’의 축제</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개청식은 구미 교육의 미래를 축복하는 화합의 장이었다. 광평중학교 학생들의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신청사 건립의 기록을 담은 영상 상영과 제막식으로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현장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지역의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주요 내빈들의 집결은 구미 교육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정치권이 긴밀히 협력하는 ‘광역 교육 거버넌스’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풀이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민병도 교육장, “아이들의 꿈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 될 것”</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민병도 교육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청사 개청의 소회를 밝혔다. “오늘의 개청은 구미 교육 가족 모두의 염원이 결실을 본 소중한 순간”이라며, “새로운 터전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교육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민 교육장의 비전은 명확하다. 신청사를 단순한 행정기관의 틀에 가두지 않고, 구미 교육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확장하는 ‘교육행정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다. 이는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고충을 즉각 수렴해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결합하는 ‘미래형 교육 컨트롤 타워’로서의 진화 의지를 담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422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4227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4295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구미, 교육도시로의 변화… 신청사가 이끄는 대전환</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공간의 변화, 교육 행정의 ‘질적 진화’로 이어지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구미는 전통적인 산업도시에서 교육·문화 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신청사는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교육 경쟁력 강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교육 인프라의 현대화는 곧 지역 경쟁력과 직결되며, 이번 신청사 개청은 구미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개청이 시사하는 바는 ‘기능의 대전환’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신청사 시대를 맞아 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지원하는 시스템 고도화, 학생 중심의 창의 체험 프로그램 확대, 학부모 참여 창구의 다양화 등이 핵심 과제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첨단 산업 도시에서 교육·문화 도시로 변모를 꾀하는 구미시의 전략과 맞물려, 현대화된 교육 인프라는 ‘정주하고 싶은 도시 구미’를 만드는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는 건물을 넘어 구미 교육의 철학과 지향점을 담은 거대한 ‘교육 거점’이다. “공간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새롭게 문을 연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는 그 문장 하나를 현실로 증명하는 공간이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행정 효율화, 현장 지원 강화, 교육 공동체의 참여 확대… 이 모든 변화는 결국 아이들을 위한 변화이며, 구미 교육의 미래는 지금 이곳에서 다시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새로운 공간에서 시작된 행정의 혁신이 교실의 변화로, 나아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청사의 문턱은 낮게, 교육의 품격은 높게”</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행정기관의 청사 이전 소식은 자칫 딱딱한 기록에 머물기 쉽다. 하지만 이번 구미교육지원청 개청식에서 읽어낼 수 있었던 핵심은 ‘환대(Hospitality)’였다. 학생들의 공연이 울려 퍼지고 지역 사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은 교육이 도시 전체의 일임을 상기시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민병도 교육장이 강조한 ‘따뜻한 구미 교육’은 결국 청사의 낮은 문턱에서 시작될 것이다. 새 집을 지은 정성만큼이나, 그 안을 채울 정책들이 구미의 모든 아이에게 골고루 닿기를 바란다. 공간의 혁신이 교육 혁신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구미 교육의 새 출발에 박수를 보낸다.</p>]]></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13:30:00 +0900</pubDate>
	    <section>sc20</section>
	   <section_k><![CDATA[교육]]></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26</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 정교한 기획과 뜨거운 현장으로 환경 행정의 새 지평을 열다]]></title>
       <link >http://ktnkorea.kr/262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275343307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pan style="letter-spacing: -0.39px;">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p></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27534417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기후 변화가 일상의 위협이 된 시대, 환경 행정은 단순한 보존을 넘어 산업의 생존과 도민의 안전을 담보하는 거대한 담론이 되었다. 2000년 지방행정사무관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경북의 미래 전략을 그려온 이경곤 기후환경국장. 성주 출신의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기획 전문가’인 그는 이제 경북의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정립하는 야전 사령관으로 활약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정책의 ‘뼈대’를 세우고 현장의 ‘온기’를 채우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경곤 국장의 행정 궤적은 정교한 기획과 역동적인 현장의 결합으로 요약된다. 문화융성사업단장, 창조경제과학과장, 미래전략기획단장 등 도정의 핵심 브레인 보직을 거치며 다져온 정책 설계 능력은 그를 자타공인 ‘기획통’의 반열에 올렸다. 하지만 그의 진가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더욱 빛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국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전, 도내 33개 하천 건설 현장을 직접 누비며 근로자들의 안전을 점검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물·그늘·휴식’이라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이 현장에서 사문화되지 않도록 세밀하게 살피는 그의 행보는, 정책이 서류를 넘어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실체로 작동해야 한다는 신념의 발로다. 점검 후 현장 근로자들에게 수박을 건네며 땀을 닦아주는 그의 모습에서 ‘현장형 리더’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해양에서 기후로, ‘대전환’의 리더십을 잇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2019년 지방부이사관 승진 이후 제30대 칠곡군 부군수와 해양수산국장을 역임한 이 국장은, 당시 동해안의 패러다임을 바꾼 ‘어업 및 해양레저 대전환’ 전략으로 행정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사계절 해양관광 거점 육성이라는 원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던 그는 이제 그 무대를 기후 환경으로 옮겨와 또 다른 전환을 준비 중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환경오염 사고에 대한 그의 철학은 확고하다. "사후 약방문식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선제적 관리 시스템이 본질"이라고 강조하는 그는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경북만의 환경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지질공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해 교육과 해설, 국제 협력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등 환경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산업과 환경의 공존, ‘이차전지 염폐수’의 해법을 찾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국장의 리더십이 가장 돋보이는 지점은 산업 발전과 환경 보전의 균형 감각이다. 최근 포항시 및 6개 관련 기업과 체결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 협약’은 경북 환경 행정의 기념비적 성과로 꼽힌다. 첨단 산업의 부산물을 환경 오염의 원인이 아닌, 기술 혁신의 계기로 치환시킨 이 프로젝트는 경북이 세계적 환경 기준을 선도하는 새로운 준거(準據)가 되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는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핵심 분기점”이라며,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경제와 환경이 상생하는 ‘경북형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후 위기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그의 전략적 행보에 도민들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Interview] 이경곤 기후환경국장에게 묻는 환경의 미래</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Q. 사무관 공채 이후 기획과 현장을 두루 거쳤다. 환경 행정에서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A. ‘선제적 예방’이다. 환경 사고는 발생 후 복구에 천문학적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미래전략을 기획하던 마음으로 환경의 리스크를 미리 읽고 차단하는 시스템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Q. 기후 위기 시대, 경북이 나아갈 방향은?</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A.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는 파도다. 이를 산업의 위기가 아닌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모델처럼 환경 기술이 곧 산업의 경쟁력이 되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Q.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는?</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A. 칠곡 부군수와 해양수산국장 시절 현장에서 느낀 것은 행정의 진심은 통한다는 사실이다. 깨끗한 물과 공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도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숭고한 약속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경곤 국장은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던 날카로운 펜과 건설 현장의 열기를 견디는 뜨거운 심장을 동시에 가진 공직자다.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그가 그려가는 ‘지속 가능한 경북’의 지도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환경이 산업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는 시대!</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국장의 전략적 조율이 경북의 내일을 단순한 보존을 넘어, 지치지 않는 생명력이 요동치는 ‘약동의 대지’로 일궈내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속 가능성은 말의 성찬이 아닌 실천의 누적이다. 탄소중립의 파고를 넘는 경북의 항해에 이경곤 국장이 보여주는 ‘현장 점검’과 ‘기술 협약’은 환경 행정이 가야 할 길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경곤 국장의 강점은 ‘전략’과 ‘현장’이라는 상반된 영역을 동시에 굴릴 수 있다는 점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정책을 설계하는 사람들은 현장을 놓치기 쉽고, 현장을 중심으로 뛰는 사람들은 전략의 높이가 흔들리기 마련이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러나 그는 두 영역을 모두 붙잡고 있는 보기 드문 균형형 행정가다. 기후환경이라는 어려운 영역에서 정책적 실효성과 현장 실행력을 모두 가져가야 하는 지금, 그의 존재는 경북도정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9:48:00 +0900</pubDate>
	    <section>sc14</section>
	   <section_k><![CDATA[사람人]]></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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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특집]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 ‘현장 실무’의 토대 위에 ‘글로벌 통상’의 기틀을 세우다]]></title>
       <link >http://ktnkorea.kr/2624</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274615359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p></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27461595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격랑의 시기일수록 리더의 진가는 소란스러운 구호가 아닌 정교한 결과로 드러난다. 1996년 포항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약 30년간 도정의 실핏줄을 타고 흐르는 행정을 체득해 온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 그는 안동 출신으로 영남대 금속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다운 치밀함과 야전 행정가다운 과감함을 겸비한 인물이다. 2025년 영주시의 행정 공백을 ‘안정’으로 채워냈던 그가 이제 경북 경제의 사령탑으로서 지역 산업의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시장이라는 새로운 영토를 개척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7급 공채에서 권한대행까지, ‘경험’으로 쌓아 올린 위기 관리</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재훈 국장의 이력은 ‘정통 실무 행정가’의 전형을 보여준다. 환경정책과장, 산림산업관광과장 등 도정의 주요 민생 부서를 거치며 쌓아온 역량은 2024년 7월 영주시 부시장 부임 이후 맞이한 초유의 사태에서 빛을 발했다. 2025년 시장 궐위라는 지방자치 역사상 드문 상황에서 권한대행의 중책을 맡은 그는 소란 없이 시정을 안정시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 직후 긴급 확대회의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역세권 주차타워와 지역활력타운 조성 등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직접 챙기며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특히 대형 산불 현장을 지키며 구축한 선제적 대응 체계와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그가 거쳐온 녹조근정훈장 수훈 등의 영예가 단순한 근속의 결과가 아닌 ‘치열한 책임감’의 증명임을 보여주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경제정책 전문가의 ‘야전(野戰) 감각’, 경북의 수출 지도를 다시 그리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정책기획관실 혁신법무담당관과 경제정책노동과장을 거치며 도정의 뼈대를 설계해 온 이 국장은 지난 6월, 경제통상국장으로 부임하며 경북 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는 금속공학 전공자다운 분석적 시각으로 산업 생태계를 들여다보는 동시에, 국제 통상이라는 거시적 전선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뷰티 전시회 ‘인터참(InterCHARM)’에서 거둔 성과는 이 국장의 글로벌 감각이 투영된 결과물이다. 도내 화장품 기업들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하며 109건의 상담과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이끌어낸 것은, 단순한 전시 참여를 넘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안착시키려는 그의 집요한 노력의 결실이었다. 그는 “도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산업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경북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수출 문턱을 낮추는 실효적 지원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민생의 안전판, 500억 규모의 금융 지원으로 응답하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 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판’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제정책과 노동 행정을 두루 섭렵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고통받는 기업들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편성했다. 대출 이자의 2%를 보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확대하는 등 파격적인 금융 지원책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한 결과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대외 환경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 그것이 현재 이 국장이 그려가는 경북 경제의 청사진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Interview] 이재훈 경제통상국장에게 듣는 경북의 경제 미래</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Q. 행정 일선(7급)부터 시작해 권한대행까지 거쳤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A. ‘현장’이다. 환경, 산림, 경제 등 어떤 부서에 있든 답은 늘 현장에 있었다. 부시장 시절 시장 공백 속에서도 시계가 멈추지 않게 했던 동력 또한 현장 시민들의 목소리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Q. 경제통상국장으로서 현재 가장 주목하는 전략은?</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A.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다. 중소기업들이 독자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수출 장벽을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해소해 주는 ‘전략적 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Q.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A. 위기는 늘 존재하지만, 이를 돌파하는 힘은 ‘기본기’와 ‘연대’에서 나온다. 도정의 경제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경제의 실핏줄이 마르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뛰겠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재훈 국장의 행정 스타일은 과장되거나 요란하지 않다. 그러나 복잡한 현안일수록 그의 방식은 정확하게 작동한다. 위기관리에서 드러난 침착함, 경제정책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접근 그리고 시민 중심 행정이라는 일관된 철학. 이 세 요소가 경북 경제정책의 깊이를 만들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국장은 행정의 결손을 메우는 안정적 리더였고, 현장을 움직이는 실행가였으며, 지금은 경북 경제의 방향을 재정비하는 전략 설계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조직을 안정시키는 힘, 시민을 중심에 두는 행정, 국제시장을 읽어내는 감각까지 갖춘 그는 경북 경제 재도약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 그의 전략과 실행력이 경북의 미래 경제지도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방정부의 역량은 예기치 못한 공백 상황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재훈 국장이 보여준 모습은 ‘공직자의 책임감’이 시스템을 어떻게 지탱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영주시의 위기를 안정으로 바꾼 그의 리더십은 이제 경북 전체의 경제 전선으로 옮겨와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거시적인 통상 전략과 미시적인 민생 대책을 조율하는 그의 손끝에서, 경북 경제의 견고한 미래가 구체화되고 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0:43:00 +0900</pubDate>
	    <section>sc14</section>
	   <section_k><![CDATA[사람人]]></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24</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30년 농정 외길이 빚어낸 ‘대전환의 실천적 기록’]]></title>
       <link >http://ktnkorea.kr/262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270433672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 농정이 생산 중심의 전통적 굴레를 벗어던지고 첨단 유통과 수출 중심의 ‘미래 산업’으로 재편되는 역사적 분기점에 들어섰다. 지금까지의 농업이 단순히 ‘지키고 보호해야 할’ 1차 산업의 영역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디지털과 AI 그리고 글로벌 유통망이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진화를 선언한 것이다. 이 거대한 흐름을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끌어내기 위해, 경북도는 지난 1월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을 혁신의 적임자로 전격 기용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 국장은 1990년대 영양군에서 공직의 첫발을 뗀 이래, 30여 년간 농업 행정의 실핏줄을 두루 거친 자타공인 ‘정통 농업 전문가’다. 상주시 농업정책과장과 도청 농식품유통과장 등 요직을 거치며 현장의 갈증을 정책의 단비로 치환해온 그는, 단순히 행정적 절차에 밝은 관료를 넘어선다. 경북대학교에서 농학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이론적 토대를 탄탄히 다졌고, 최근 지방부이사관 승진과 함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거시적 안목까지 갖췄다. 책상 위 보고서의 수치보다 현장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는 그의 실무 밀착형 철학은, 이제 경북 농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강력한 추진력이 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농업은 복지가 아니라, 당당한 산업이어야 합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찬국 국장은 부임과 동시에 농정의 방향타를 명확히 설정했다. 그가 강조한 것은 인식의 전면적인 교체였다. 농업을 더 이상 보조금에 의지하는 취약 계층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로 무장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재정의한 것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러한 신념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1,334억 원의 농업 예산 편성으로 구체화됐다. 이는 경북도 전체 예산의 9.2%에 달하는 파격적인 규모다. 박 국장은 이 예산이 단순한 ‘지원’에 머무는 것을 경계하며, 농업 구조개혁과 스마트 유통 체계 구축에 집중 투입하고 있다. 농민이 시혜를 받는 대상이 아니라 당당한 ‘산업의 주역’으로 설 수 있는 토양을 일구고 있는 것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270442293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마을 전체가 하나의 기업이 되는 ‘주주형 공동영농’의 혁신</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 국장이 이끄는 농정 혁신의 핵심은 단연 ‘경북형 공동영농’ 모델이다.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농민이 농지를 출자해 법인의 주주로 참여하는 ‘주주형 공동영농’을 전면에 내세웠다. 개별 농가가 각자도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 전체가 하나의 기업처럼 움직이는 구조적 진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결과는 수치로 증명되었다. 문경 영순 지구에서 입증된 농업생산액 3배 증가는 박 국장이 추진하는 정책의 실효성을 뒷받침한다. 농민이 농사만 짓는 노동자가 아니라 경영 성과를 배당받는 주주가 될 때 농촌의 소득 구조는 근본적으로 바뀐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현재 도내 25개소로 확산 중인 이 모델은 대한민국 농정의 지형을 새로 그리는 경북만의 독보적인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27045274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AI 선별과 글로벌 수출, 경북 농산물의 세계화를 일구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유통 현장에서 박 국장의 전문성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농산물 경쟁력의 핵심을 품질의 표준화와 유통의 효율화로 정의한 그는, 383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를 구축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선별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람이 눈으로 확인하던 시대를 지나, 데이터가 품질을 보증하는 ‘유통의 디지털화’를 현장에 정착시킨 것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시선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향한다. 안동소주를 중심으로 한 전통주 세계화와 해외 상설판매장 확대는 경북 농업의 영토를 전 세계로 넓히는 전략적 포석이다. 2030년까지 수출액 60억 원 달성이라는 야심 찬 목표 뒤에는, 젊은 인재들이 스마트팜에서 꿈을 펼치는 자생적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그의 원대한 포부가 담겨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270503651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현장의 온기를 품은 ‘공직의 진심’</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30년 전 영양의 산골 마을에서 가졌던 초심은, 이제 경북 농업 전체를 책임지는 국장의 자리에 올라서도 변함이 없다. “행정은 결국 농민의 통장 잔고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그의 소신은 현장에서 묵묵히 실천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방부이사관으로서 정책의 완숙미를 더하고 농학석사로서 전문성을 갖춘 박찬국 국장. 그가 실행하는 농업 대전환은 단순한 정책적 구호가 아니다. 그것은 사라져가는 농촌에 다시 숨을 불어넣고, 농업을 통해 새로운 부(富)를 창출하려는 치열한 현장 경영의 기록이다. 농민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그리고 경북의 농업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도록 그는 오늘도 현장의 흙먼지 속에서 가장 명쾌한 답을 구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에디터스 노트 (Editor’s Note)</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찬국 국장의 행보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흔들리지 않는 ‘확신’이다. 30년간 현장에서 다져온 경험과 학문적 깊이는 그를 실전형 리더로 만들었다. 승진 후 첫 보직으로 농축산유통국장을 맡아 농정 대전환의 완결을 지휘하는 그의 모습에서 경북 농업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박 국장이 만들어가는 농업의 구조개혁이 단순한 수치를 넘어, 우리 농촌의 풍경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자못 기대가 크다.</p>]]></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2:02:00 +0900</pubDate>
	    <section>sc14</section>
	   <section_k><![CDATA[사람人]]></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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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특집] 한국한복진흥원, 원형복구에서 산업 생태계까지… 한국 한복정책의 새로운 좌표]]></title>
       <link >http://ktnkorea.kr/2622</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한복은 지금 세계 패션과 문화산업의 전면으로 올라왔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주목과 달리, 그 근간을 지탱해야 할 ‘정책 연구’와 ‘전통 원형의 복원’은 심각한 공백을 겪고 있다. 경북 상주에 자리한 한국한복진흥원은 바로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박후근 원장은 한복 산업화의 주춧돌은 결국 연구라고 강조하며, 국가 정책 체계 안에서 한복 연구 기반이 붕괴되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180078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16433983.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 원장</p></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한복, 국가 전략 자산이 되다” – 글로벌 표준을 설계하는 상주의 심장</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명주의 숨결 위에 세운 현대적 공전(公殿)</p><p><span style="font-family: 굴림;">2021년 4월, 경북 상주 함창읍에 터를 잡은 한국한복진흥원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곳이 아니다. 삼백(三白)의 고장으로서 제사(製絲)와 직조의 역사를 간직한 상주의 인프라를 한데 모아, 한복 산업의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를 자처하고 나섰다. 국내 유일의 한복 전문 공공기관이라는 위상은 이제 상주를 넘어 대한민국 전통문화 정책의 준거점이 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경주 월정교에서 확인한 ‘K-의전’의 세계화</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진흥원의 역량이 가장 찬란하게 빛난 지점은 2025 APEC 정상회의였다. 각국 정상들이 입을 의전 한복을 직접 설계하고, 자원봉사자 유니폼에 한복의 요소를 녹여내며 ‘K-복식’의 공공 활용 범위를 극대화했다. 특히 달빛 아래 월정교에서 펼쳐진 패션쇼 ‘한복, 내일을 날다’는 전통의 고전적 선과 현대적 미장센이 결합한 압권의 무대로 평가받으며, 한복이 단순한 의상을 넘어 국가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콘텐츠임을 증명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데이터가 증명하는 시장의 생명력 : MZ세대의 ‘힙한’ 선택</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산업화의 지표는 기록적이다. 2025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복상점’은 매출 28억 원이라는 유례없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목할 점은 방문객의 72%가 2030세대였다는 사실이다. 이는 한복이 ‘어르신들의 옷’이라는 편견을 깨고, 젊은 층에게 소유하고 싶은 패션 아이템으로 전이되었음을 뜻한다. 진흥원은 이에 발맞춰 AI 기반 디자인 플랫폼 구축과 소재 혁신을 통해 한복의 ‘일상성 회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17291134.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 원장</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영혼 없는 대량생산은 전통을 훼손한다” – 박후근 원장의 지성적 일갈</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화려한 외광(外光)의 이면 : ‘기초 연구’의 처참한 실종</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화려한 성적표를 받아 든 박후근 원장의 표정은 오히려 비장하다. 행정학 박사이자 전통 소재 정책의 권위자인 그가 마주한 진흥원의 내실은 ‘연구 인력 전무’라는 뼈아픈 현실이기 때문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원형 복구와 고증, 정책 도구의 과학적 설계를 전담할 전문가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산업화는 사상누각(沙上樓閣)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뿌리 없는 나무에 꽃만 피우려 하는 격"이라는 그의 고백은 우리 전통문화 행정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파고든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명주의 도시 상주 함창, ‘K-복식 연구’의 마지막 보루</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진흥원이 자리한 상주 함창은 예로부터 명주·무명 생산이 발달한 곳이다. 섬유·직조·제사(製絲) 전통이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지역으로, 상주 함창에 기관을 둔 것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러나 전통산업의 기반이 남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산업 생태계가 유지되지 않는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 원장은 “한복의 미래는 소재·직조·복식사·패턴·고증 연구가 모두 맞물릴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한다. 그는 한지·한복 원형 연구를 오랜 기간 수행해온 학자답게, 한복 산업은 단순 패션과는 결이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짚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중앙과 지방, 그 경계에서 겪는 ‘정책적 유기(遺棄)’</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진흥원은 현재 묘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상주에 있다는 이유로 중앙정부의 예산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지자체는 이를 국가적 사업으로 치부하며 과감한 투자를 망설인다. 중앙정부로부터는 ‘지방 기관’으로, 지자체로부터는 ‘국가적 과제’로 인식되는 이중적 소외를 겪고 있는 것이다. 지자체 예산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복식 원형 연구와 정책 설계가 자생력이라는 논리 아래 외면받는 상황이다. 결국 ‘자생력’이라는 미명 아래, 기초 연구와 고증 작업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당장 돈이 되는 이벤트성 사업에 매몰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APEC을 통해 세계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았지만, 정작 그 한복의 원형 연구를 담당할 인력은 한 명도 없는 기형적 구조, 이는 문화정책의 근본적 모순이 아닐 수 없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연구자 한 명을 초빙하기조차 힘든 예산 구조 속에서 진흥원의 운영난은 가중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조직의 애로가 아니라, 한국 복식문화의 원형이 사라질 수 있는 구조적 위험 신호다. 박 원장이 느낀 ‘답답함’과 ‘절박함’은 곧 한복 정책의 미래를 향한 경고음이기도 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고독한 연구자의 제언 : “국가한복연구센터는 생존의 문제”</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 원장의 시선은 멀리 있다. 그는 예산 삭감의 파고 속에서도 ‘국가한복연구센터’ 설립을 필생의 과제로 꼽는다. 한지가 그러했듯 한복 역시 소재와 원형에 대한 집요한 연구가 누적되어야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성이 확보되기 때문이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전통복식 원형자료 수집·분석·복원, 국가 차원의 한복 표준·규격 체계 확립, 직조·섬유·패턴 등 기초 연구, 산업분석·유통구조·글로벌 전략 연구, 지역 기반 전통섬유 산업의 현대화 정책 지원 등 관련 연구들이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국가한복연구센터는 한복정책의 국가 표준을 세우는 ‘핵심 인프라’다. 전통 복식의 원형을 보존하고 현대적 활용으로 확장하려면, 국가 차원의 연구 생태계가 반드시 필요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 원장은 “연구가 빠지면 한복은 더 이상 전통이 아니다.”며, 우리 문화의 원형을 지켜내려는 ‘마지막 파수꾼’의 심정으로 정책적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한복은 단지 아름다운 옷이 아니다. 한 시대의 기술·정신·상징이 모두 담긴 종합문화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문화의 핵심 정체성이다. 그러나 그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연구와 정책 기반은 지금도 흔들리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상주에서 한복의 미래를 설계하는 박후근 원장의 절박함은 단순한 기관장의 고민이 아니라, 한국 문화정책 전체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드러내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전통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축적’하는 것이다. 그 축적의 시작은 연구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리고 바로 지금이, 그 연구를 다시 세워야 할 순간이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후근 원장과의 긴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상주 함창의 들녘은 고요했으나 마음은 사뭇 복잡했다. 우리가 28억 원이라는 매출 숫자에 도취해 있을 때, 그 옷의 결을 증명해낼 단 한 명의 연구원을 위해 예산을 배정하지 못하는 이 모순된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 원장은 한복을 ‘입는 옷’을 넘어 ‘지켜야 할 국가 자산’으로 대하고 있었다. 전통은 보존만으로 지속될 수 없지만, 연구 없는 산업화는 영혼 없는 복제품을 양산할 뿐이다. 그의 고독한 투쟁은 비단 한복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통문화 정책 전체가 마주한 거대한 시험대다. 진정한 K-컬처의 완성은 드러나는 열매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뿌리를 돌보는 데서 시작됨을, 박 원장의 고독한 목소리가 증명하고 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제는 국가가 답해야 한다. 상주의 작은 연구실에서 피워 올린 이 담백하지만 묵직한 호소에, 화려한 패션쇼의 조명보다 따뜻한 정책적 온기가 전해지길 간절히 바란다.</p>]]></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0:13:00 +0900</pubDate>
	    <section>sc22</section>
	   <section_k><![CDATA[심층분석]]></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임소현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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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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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특집] 김호진 기획조정실장, 670일의 사투가 증명한 경북 행정의 저력]]></title>
       <link >http://ktnkorea.kr/2621</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거대한 함선이 집채만 한 풍랑 속에서도 직진할 수 있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엔진의 과부하를 견디며 항로를 그려내는 설계자가 있기 때문이다. 2024년 5월 부임 이후 1년 10개월,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시간은 단 하루도 평시(平時)였던 적이 없다. 행정통합의 파고 속에서 임기를 시작해 APEC 유치와 개최, 대형 산불 대응 그리고 새 정부 국정과제 리셋에 이르기까지 그는 경북도정의 모든 ‘비상시국’ 최전선에서 방패이자 창이 되어왔다. 잇몸이 내려앉고 8개의 치아가 빠지는 육체적 한계 속에서도 그가 멈출 수 없었던 이유는 단 하나, 경북의 내일을 향한 무거운 책임감이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5422104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성과로 입증된 ‘정통 행정 브레인’의 귀환</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경북도정의 핵심 설계자다. 경주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과를 거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1998년 지방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2024년 5월, 행정안전부 인사에서 2급 이사관으로 승진하며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그는 취임과 동시에 도정 전반을 총괄하는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의 강점은 중앙부처의 거시적 안목과 지방행정의 미시적 실행력을 모두 갖췄다는 데 있다. 국무총리실 전략기획, 외교통상부 문화교류협력, 주밴쿠버 총영사관 영사 등 화려한 중앙 및 해외 경력은 그에게 글로벌 감각과 정교한 정책 설계 능력을 겸비하는 단단한 토대가 되었다. 이러한 다각적인 경험은 현재 경북도정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대외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핵심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5423141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쉼표 없는 비상대응, ‘완벽한 세팅(Setting)’으로 위기를 돌파하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호진 실장의 재임 기간은 경북 현대사의 가장 긴박한 페이지들과 궤를 같이한다. 2024년 5월 20일, 기획조정실장령을 받던 첫날부터 그는 언론에 발표된 행정통합 대응에 직면했다. 한 달 뒤인 6월에는 APEC 유치가 결정되며 통합추진단장과 APEC 준비지원(TF)단장이라는 중책을 동시에 짊어졌다. 조직의 뼈대를 세우고 예산을 확보하는 ‘세팅’의 과정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던 중, 연말의 계엄 정국과 탄핵 국면이라는 국가적 혼란이 닥쳤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2025년 3월 대형 산불 확산에 행정적 총력 대응으로 심혈을 기울였고, 이어 6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5극 3특’ 국정과제의 전면 리셋 대응까지, 그는 쉼 없이 달려왔다.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느냐”는 질문에 조용히 빠진 치아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가려진 공직자의 처절한 헌신을 목격한다. 그는 식사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시작 단계에서 제대로 된 방향을 유도해 빠르게 세팅하는 것이 나의 본분”이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해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54233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전략형 완벽주의’가 만든 경북 행정의 뉴 노멀(New Normal)</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 실장의 업무 스타일은 ‘명확성’과 ‘속도’로 요약된다. 거대한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비상 상황에서 그는 의견 수렴과 자율이라는 느긋한 민주주의를 기다릴 여유가 없었다. 대신 치밀한 전략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공무원들을 설득해 수긍시키며 전력 질주하는 ‘위기 돌파형 리더십’을 선택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는 항상 한 단계 앞을 내다본다. APEC 유치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포스트 APEC’의 청사진을 그렸던 것은 그의 예리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시작 단계에서 세팅을 잘해야 행정의 효율이 극대화된다.”는 그의 지론은, 자칫 혼란에 빠질 수 있는 거대 담론들을 정교한 정책 지침으로 치환하여 하부에 전달하는 컨트롤타워의 핵심 역량이 되었다. 이철우 도지사가 그에게 전권을 부여하며 굳건한 신뢰를 보냈던 이유 역시, 어떤 폭풍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그의 ‘정교한 설계 능력’이 검증되었기 때문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0056661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지연된 미래를 향한 고언(苦言), “정책적 시차는 곧 도민의 손실이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전략가로서 김 실장은 현재 잠정 중단된 행정통합에 대해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에게 통합은 단순한 행정 구역의 조정을 넘어, 대구·경북 상생의 질적 체질개선을 위한 절호의 기회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한 최선의 자생책이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타 광역권은 이미 통합과 권한 이양을 통해 미래를 향한 질주를 시작한 반면, 대구·경북은 제도적 정체와 정책적 출발점의 괴리로 인해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정적 시차가 고착화된다면, 5년, 10년 뒤 감내해야 할 지역 간의 구조적 성장 격차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의 탄식은 정치적 수사가 아닌, 경북의 미래 설계를 책임진 수석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뼈아픈 실존적 고민이었다. 그는 통합의 중단이 가져올 기회비용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비록 지금은 멈춰 섰을지언정 경북이 가져야 할 자율권과 독자적 생존 체계에 대한 집념을 굽히지 않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0107201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숫자로 증명한 책임감, ‘포스트 APEC’의 자산화를 향하여</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 실장의 리더십은 구체적인 수치와 결과로 그 가치를 증명한다. 최근 마무리된 경주 APEC 행사는 그가 구축한 ‘전방위 대응 체계’의 결정판이었다. 부서 간 장벽을 허문 협업 시스템과 디테일한 현장 점검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완벽한 운영으로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전국 최다 선정, 공공기관 혁신전략 2.0을 통한 체질 개선, 목표치를 상회하는 안정적 국비 확보 등은 그가 ‘세팅’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도민의 이익으로 환류되는지를 보여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는 APEC의 성공적 개최가 남긴 유무형의 자산이 거대 담론의 홍수 속에 휘발되는 것을 경계했다. ‘포스트 APEC’은 단순히 행사의 뒤를 잇는 후속 사업이 아니라, 경북이 확보한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역의 실질적인 미래 동력으로 고착화하는 ‘전략적 자산화’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비록 대내외적 재정 여건이 엄중한 상황일지라도, 그는 이를 경북 행정의 저력을 증명할 기회로 삼아 정책적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치밀한 실행력을 더해 경북의 미래 지도를 완성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기획은 ‘지도의 제작’과 같다. 아무리 뛰어난 엔진을 가진 배라도 정교한 지도가 없다면 목표지에 도달할 수 없다. 이번 인터뷰에서 목격한 것은 화려한 이력서 뒤에 숨겨진 공직자의 깊은 ‘상흔(傷痕)’이었다. 비상시국마다 기꺼이 총대를 메고, 본인의 몸이 무너지는 줄도 모르고 도정을 세팅해온 김호진 실장의 헌신은 경북 행정이 가진 가장 강력한 인적 자산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쫓는 인물이 아니다. 하지만 경북도의 모든 중대한 결정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이면에는 항상 그의 치밀한 설계와 잇몸이 무너지는 고통을 참아낸 인내심이 자리하고 있다. 2026년 3월, 그는 여전히 경북의 내일을 설계하고 있다. 그의 손끝에서 그려지는 정교한 지도는 260만 도민이 풍랑을 뚫고 안전하게 도착할 미래의 약속이기도 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인터뷰 내내 놀라게 한 것은 김호진 실장의 정교한 기억력이었다. 그는 수많은 비상사태와 거대 담론의 변곡점들을 “몇 년, 몇 월, 몇 일”이라는 숫자까지 정확히 짚어내며 회고했다. “날짜를 어찌 다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그날들을 잊을 수 있겠느냐”라고 되묻는 그의 답변에서, 그가 감내한 670일의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것은 매 순간이 벼랑 끝이었고, 매 결정이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투’였음을 증명하는 처절한 고백이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정책적 시차(時差)를 좁히기 위해 자신의 안위를 유예하고, 행정적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스스로를 소모해온 시간들. 잇몸조직과 치아가 소실되는 상황에서 그가 날짜를 몸에 새긴 이유는, 그날들이 그에게는 행정의 숫자가 아니라 경북을 지켜내야만 했던 ‘사명감의 기록’이었기 때문일 것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철우 지사의 ‘3선 도전’이라는 대형 정치 이벤트 속에서도 경북도정이 흔들림 없는 ‘안전 운행’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의 ‘철저한 분업과 완벽한 협업’에 있다. 본지는 이번 커버스토리를 통해 이들이 만들어낼 시너지를 기대하며, 이들이 묵묵히 지켜낸 경북의 가치를 언론의 사명감으로 기록하고자 하였다.</p>]]></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9:49:00 +0900</pubDate>
	    <section>sc11</section>
	   <section_k><![CDATA[커버스토리]]></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21</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현장에서 경북의 미래 답을 쓰다]]></title>
       <link >http://ktnkorea.kr/2620</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정치는 움직여도 행정은 멈추지 않는다. 지난 3월 27일 오후 4시, 경북도청 행정부지사실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영주 산불 상황 보고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주한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2026년 2월 취임 직후 취임식 대신 산불 현장으로 직행했던 그는, 부임 한 달을 갓 넘긴 지금도 여전히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있었다. 정책이 이상적인 탁상공론에 머물지 않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와야 한다는 그의 고집은, 차가운 관료의 이미지를 넘어 뜨거운 인간미로 다가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철우 도지사가 지방선거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도정 공백에 대한 안팎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경북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 그 중심에는 지금의 행정부지사 황명석이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06416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br /><span style="font-weight: bold;">▮ “선거는 있어도 도정 공백은 없다”… 현장에서 시작된 행정</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상북도는 현재 재난 대응 고도화, 산업 전환 전략, 민생경제 회복 등 굵직한 정책 현안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복합 국면에 서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철우 지사의 선거 출마로 인한 권한대행 체제 가능성이 대두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올해 2월 취임한 황명석 행정부지사의 어깨는 무겁다. 이 지사는 임명 당시 “선거 국면에서도 도정에는 단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민생 안정을 주문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황 부지사는 이를 ‘현장 밀착형 행보’로 응답했다. 그는 권위적인 취임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산불 피해 복구 현장으로 직행했다. 주민들의 눈물을 닦고 민생 현안을 직접 청취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한 것은, 행정의 출발점과 목적지가 모두 ‘현장’에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0701473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중앙과 지방을 꿰뚫는 ‘전천후 전략가’의 귀환</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황명석 부지사의 리더십은 탄탄한 이력에서 기인한다. 1997년 지방고시 2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포항시와 경상북도에서 행정의 기초를 다지며 지역의 생리를 몸소 익혔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시장 경제의 원리를 체득했고,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안전부 혁신조직국장 등 요직을 거치며 국가 정책의 큰 그림을 그려왔다. 특히 2021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서 도정 전반을 조율했던 그는, 이제 행정부지사로서 고향 경북의 미래를 책임지는 ‘즉시 투입 가능한 검증된 리더’로 돌아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현재 경북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재난 대응 시스템의 디지털 고도화와 경북형 산림대전환 그리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생과의 전쟁’ 등 실천적 거대 담론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는 배경에는 그의 정교한 조율이 있다. 특히 국가 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미래 에너지 산업(SMR·수소) 인프라 구축에 있어, 중앙 부처를 설득해내는 그의 전략적 행보가 정책의 연속성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071198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현장에서 증명한 ‘책임 행정’의 정석 : 철저한 원칙, 따뜻한 해법</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황 부지사는 무조건적인 법 집행에 앞서 우선 ‘최선의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리더다. 최근 추진한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점용 정비’ 사업이 대표적이다. 그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도–시군 합동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영천 치산계곡, 경산 대한천 등 주요 지역을 직접 방문하며 실태를 점검했다. 소하천과 계곡 전 영역에 대한 고강도 정비를 진두지휘하면서 “하천·계곡은 특정 개인의 전유물이 아닌 도민의 공공자산”임을 강조하며 무관용 원칙을 분명히 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러나 주민들이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비로 철교를 놓아야 했던 열악한 현실을 보며 행정의 부재를 먼저 안타까워했다. 주민들을 설득해 불법 점유물을 철거하는 동시에, 안전 수위보다 높은 곳에 공용 쉼터와 공원을 조성해 주민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공무원들과 끊임없이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대안을 찾는 그의 모습에서 엘리트 관료 이상의 인간적 신뢰를 발견할 수 있다. 경산 대한천 등의 사례는 주민 협력과 행정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실행 중심 정책 모델’의 표본으로 평가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08173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섬 마을부터 마라톤 현장까지, ‘공감’의 행정</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의 행정 스펙트럼은 광범위하다. 울릉군과의 면담을 통해 항로 운항결손금 지원 및 섬 발전계획 등 도서 지역 주민의 생존권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가 하면, 구미 도리사 시민치유선센터 착공식에서는 지역 문화 공간의 가치를 설파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무엇보다 도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였다. 그는 정장이 아닌 운동복 차림으로 10km 코스를 완주하며 도민들과 함께 땀 흘렸다. “행정은 도민과 함께 호흡할 때 완성된다.”는 그의 평소 지론이 스포츠를 통한 소통으로 발현된 순간이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행사 참석이 아니다. 도민과 똑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뛰며 지역의 맥을 직접 체감하겠다는 행정 철학의 표현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0832781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경북형 산림대전환’, 산불 복구를 넘어 ‘돈이 되는 산림’으로</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미래에 대한 원대한 비전을 품으면서도, 황 부지사는 현재 당면한 현안을 책임감 있게 처리하는 것을 본분으로 삼는다. 최근 그가 가장 공을 들이는 과업은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재건’이다. 특히 그는 단순한 조림을 넘어선 ‘경북형 산림대전환’ 프로젝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산림이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경북의 특성을 살려, 산림을 보호의 대상에서 이용과 수익의 대상으로 전환하겠다는 복안이다. 식목일을 앞두고 산벚나무 등 34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나무 심기를 준비 중인 그는, 이를 통해 탄소흡수원 확보는 물론 산림 휴양과 치유, 목재 산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이는 산불의 위기를 산림 경제의 기회로 바꾸려는 그의 치밀한 전략이 담긴 대목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4/202604120844523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지방 소멸의 해법, 행정통합 너머 ‘행복한 자치 도시’를 꿈꾸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황 부지사가 그리는 경북의 미래 지도는 명확하다. 그는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해 인구 소멸 지역을 살릴 근본적 대안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현재 여러 여건상 논의가 잠시 중단됨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행정통합은 단순히 인구 숫자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스위스나 이태리처럼 각 지역이 역사적 고유성을 바탕으로 자생(自生)하며 ‘준연방제 수준의 자립 구조’를 만드는 토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규모의 논리에 함몰된 기존 행정 체계를 넘어 연구, 교육, 문화, 첨단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도시’의 비전. 이는 행정통합을 통해 경북의 체질을 선진국형 지방자치 모델로 대전환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황명석 행정부지사의 행정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빠르지만 흔들림이 없다. 정치적 격변기 속에서도 경북 도정이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유는 현장의 온기와 행정의 냉철함을 동시에 갖춘 그의 리더십 덕분이다. “도민 곁에서 함께 숨 쉬겠다.”는 그의 약속은 산불 현장의 연기 속에서도, 주민들의 거친 손을 맞잡는 순간에도 변함없이 지켜지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방자치의 진정한 실력은 리더의 공백기에 드러난다. 취임 한 달여 만에 권한대행 체제라는 엄중한 상황을 마주한 황명석 부지사의 행보는 ‘안정’과 ‘책임’이라는 두 기둥 위에 서 있다.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비전을 놓지 않으면서도, 당장 눈앞의 산불 현장을 지키고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이라 말하는 그에게서 묵직한 신뢰를 읽을 수 있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현장의 불편함을 미안해하고, 주민의 사비 지출을 안타까워하는 행정가. 본지는 &lt;와치독 리포트&gt;를 통해 행정의 사각지대를 매섭게 감시하면서도, 황 부지사처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신발 끈을 조여 매는 공직자들의 진정성을 끝까지 기록할 것이다. 경북의 산야에 심어질 340억 원의 나무들이 ‘산림대전환’의 울창한 숲이 되듯, 그의 책임 행정이 경북의 미래를 푸르게 물들이길 기대한다.</p>]]></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0:01:00 +0900</pubDate>
	    <section>sc11</section>
	   <section_k><![CDATA[커버스토리]]></section_k>
	   <section2><![CDATA[2차섹션 선택]]></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20</guid>
     </item> 
	  <item>
       <title><![CDATA[구미 파크골프장 재개장…‘보여주기 행정’에 멍든 잔디, 시민은 뒷전인가]]></title>
       <link >http://ktnkorea.kr/261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24504239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고아파크골프장 전경</p></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24504935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동락파크골프장 전경</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시 파크골프장이 46일간의 전면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그러나 현장의 평가는 기대와는 사뭇 다르다. 같은 기간, 같은 예산, 같은 행정 아래 정비를 마쳤음에도 구장별 관리 수준이 극명하게 갈리면서 단순한 시설 문제가 아닌 ‘행정의 방향성’에 대한 근본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정비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다. 구미시 내 9개 파크골프장, 총 288홀을 대상으로 홀컵 주변 인조잔디 교체, 보호 매트 설치, 잔디 식재 및 배토 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서류상으로 보면 ‘완벽한 준비’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하지만 재개장 첫날 드러난 현장은 달랐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고아파크골프장은 이용자들의 불만이 집중됐다. 잔디 밀도 불균형, 정비되지 않은 동선, 일부 구간의 엉킨 잔디 상태는 단순한 미관 문제를 넘어 안전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한 이용자는 “한 달 넘게 정비했다는 결과라고 보기 어렵다”며 “경기 흐름이 끊기고 충돌 위험까지 느껴진다”고 토로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반면 동락파크골프장은 전혀 다른 평가를 받았다. 코스 전반의 완성도, 티샷 구간 정비, 그린 상태까지 안정적으로 관리되며 “대회 유치를 염두에 둔 준비가 느껴진다”는 호평이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왜 같은 행정 아래 이런 차이가 발생했는가에 대한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역 체육계에서는 그 원인을 ‘행정의 우선순위’에서 찾는다. 즉, 시민이 아닌 협회와 체육회 중심으로 기획되고 집행되는 구조가 문제의 본질이라는 것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대표적인 사례가 ‘구미배 파크골프대회’다. 매년 지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열리던 이 대회가 취소되고, 그 예산이 대통령배 대회 유치로 전환된 점은 논란의 중심에 있다. 대통령배는 전국 단위 상징성을 갖지만, 실제 참여 인원은 극히 제한적이다. 결국 대다수 구미시민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돌아갈 기회와 혜택이 줄어든 셈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과정에서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행정이 아닌, 일부 관계자 중심의 ‘성과 과시형 행정’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보여주기식 대회 유치와 외형적 성과에 집중한 나머지, 정작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체육 기반 시설 관리에는 허점이 드러났다는 것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고아구장과 동락구장의 대비는 단순한 시설 격차가 아니다. 행정 철학의 차이를 그대로 드러낸 상징적 장면이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생활체육의 본질은 ‘누구나,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 특히 파크골프는 고령층 이용 비중이 높은 종목으로, 작은 관리 부실도 곧바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행정은 ‘누가 이용하는가’보다 ‘어떤 성과를 보여줄 것인가’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듯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구미시 체육진흥과(김수현 과장)와 구미시체육회(윤상훈 회장), 그리고 파크골프협회(정성기 회장)는 이번 사안을 단순 민원 수준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구장 간 관리 격차가 발생한 원인, 예산 집행의 우선순위, 대회 운영 방향까지 전반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시민은 묻고 있다. “이 파크골프장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예산과 사업을 쏟아부어도 ‘좋은 행정’이라는 평가는 결코 따라오지 않을 것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9</guid>
     </item> 
	  <item>
       <title><![CDATA[문경시 홍보대사 안성훈 팬클럽, 문경찻사발축제서 고향사랑기부]]></title>
       <link >http://ktnkorea.kr/261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236395280.jpe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문경시는 5월 1일 열린 2026 문경찻사발축제 축하공연 무대에서 가수 안성훈의팬클럽‘후니애니’가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기부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가수 안성훈의 팬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15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 답례품을 문경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회원들은 “팬클럽과 함께한 기부라서 더욱 뜻깊다”며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문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안성훈의 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해져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한편, 이날 기탁식은 안성훈의 축하 공연 이후에 간단히 진행되었으며, 축제 현장에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임소현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8</guid>
     </item> 
	  <item>
       <title><![CDATA[전남도, 고충민원 담당공무원 실무 대응력 높인다]]></title>
       <link >http://ktnkorea.kr/261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2105562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br /><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전라남도는 <span lang="EN-US">30일까지 사흘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도와 시군 고충민원 담당공무원 <span lang="EN-US">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pan lang="EN-US">‘2026년 고충민원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span lang="EN-US">’를 열어 도민 고충민원 대응 역량을 높였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연찬회에선 도민의 고충을 정확히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실무교육과 현장 사례 공유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span lang="EN-US">.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참석자들은 ▲고충민원 대응을 위한 의사소통 기법 교육 ▲집단민원 해결 우수사례 공유 ▲감정노동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민원 현장에서 적용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span lang="EN-US">, 업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시군 현장 사례 발표와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 강의는 담당 공무원이 실무에 바로 활용할 대응 절차와 소통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강경문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span lang="EN-US">“고충민원은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세심한 공감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span lang="EN-US">”며 <span lang="EN-US">“민원 담당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소통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span lang="EN-US">”고 말했다<span lang="EN-US">.</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광주/전남]]></section2>
	   <author><![CDATA[윤진성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7</guid>
     </item> 
	  <item>
       <title><![CDATA['고아파크골프사랑회' 5월 월례회 성황…선산구장 재개장 속 화합의 장]]></title>
       <link >http://ktnkorea.kr/261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2064443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선산파크골프장 고아파크골프사랑회</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 고아읍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고아파크골프사랑회’가 5월 월례회를 열고 지역 공동체 화합과 건강 증진의 의미를 되새겼다.</p><p> </p><p>고아파크골프사랑회는 2일 오후 선산파크골프장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고향 출신 선후배와 지역 읍민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돼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지역 기반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p><p> </p><p>특히 이번 월례회는 약 한 달 반 동안의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구장에서 열린 첫 행사로, 회원들의 기대 속에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선산파크골프장은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46일간 잔디 보호 및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 뒤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p><p> </p><p>이날 경기 결과 남자부에서는 임지환 회원이 5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박정해 회원이 62타로 정상에 올랐다. 행운상(뒤에서 두 번째 순위)은 김미경 회원에게 돌아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p><p> </p><p>참석자들은 재정비를 마친 선산파크골프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해당 구장은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시설과 코스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정비를 통해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다.</p><p> </p><p>이번 정비를 총괄한 구미시 체육진흥과 이상용 팀장은 노동절 공휴일까지 반납하며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팀장은 양진호 구미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개장 전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문제점과 이용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p><p> </p><p>이상용 팀장은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일부 미진한 부분은 빠르게 보완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파크골프장이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 </p><p>한편, 일부 구장에서는 코스 상태와 관리 수준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개선 작업을 병행하며 시설 관리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스포츠/연예]]></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6</guid>
     </item> 
	  <item>
       <title><![CDATA[국민의힘 이명희, 구미 도의원 제5선거구 공천 확정…“검증된 해결사로 승부”ㅡ]]></title>
       <link >http://ktnkorea.kr/261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20125348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고아파크골프사랑회' 회원, 이명희 선거사무소 방문 기념사진</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이명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구미시 제5선거구(고아·선산·무을·옥성·도개) 도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예비후보는 재선 구미시의원직을 내려놓고 도의원 선거에 도전, 최근 당내 경선에서 현직 재선 도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현장형 정치인의 조직력과 실무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후보는 “재선 시의원으로 쌓아온 의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큰 정책과 예산을 확보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며 “도의원으로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선거 전략으로 ‘검증된 해결사’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저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끝까지 해결해내는 실행력”이라며 “구미시의원 시절 고아읍 주민들의 40년 숙원이던 돈사 악취 문제를 해결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정치인이 풀지 못했던 현안을 끝까지 추진해 해결한 경험이 ‘민원 해결사’라는 평가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공약 측면에서도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고아읍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 육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주거지’로 조성하고, 들성지 일대에는 테마형 숲속도서관을 건립해 교육·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역 단체와의 접촉면도 넓히고 있다. 최근 고아파크골프사랑회 회원 20여 명은 월례회를 마친 뒤 이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공천을 축하하고 선거전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아읍 주요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지며, 현장 중심 소통 행보가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이명희 후보는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 경험과 조직 기반을 갖춘 인물”이라며 “도의회 진출 시 지역 현안을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경제]]></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임소현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5</guid>
     </item> 
	  <item>
       <title><![CDATA[경상북도의회 입법지원 공무원 워크숍 개최]]></title>
       <link >http://ktnkorea.kr/261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22615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의회는 도 및 시·군의회 입법지원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방의회 입법지원 공무원 워크숍」을 4월 30일 개최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워크숍은 안동시 풍천면(도청신도시)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으며, 도의회와 시·군의회 입법지원 공무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워크숍은 입법정책 기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함께 의회 간 소통과 협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입법 현장에서 필요한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 국어 어문규정의 이해 등 실무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도 및 시·군의회 간 업무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입법지원 공무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상북도의회 김진현 사무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입법지원 공무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실질적인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의회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경제]]></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박기룡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4</guid>
     </item> 
	  <item>
       <title><![CDATA[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20.9% 증가]]></title>
       <link >http://ktnkorea.kr/261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315064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br /><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전라남도는 올 들어 <span lang="EN-US">3월 말 현재까지 지역 농수산물 수출액이 <span lang="EN-US">2억 <span lang="EN-US">1천<span lang="EN-US">700만 달러를 기록<span lang="EN-US">,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span lang="EN-US">20.9% 증가했다고 밝혔다<span lang="EN-US">.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span lang="EN-US">7.4%를 <span lang="EN-US">3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로 전남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김은 스낵김 등 가공식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span lang="EN-US">1억 <span lang="EN-US">800만 달러<span lang="EN-US">(13.6%↑<span lang="EN-US">)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을 주도했다<span lang="EN-US">. 특히 조미김 수출액은 <span lang="EN-US">6천<span lang="EN-US">600만 달러로 <span lang="EN-US">20.2%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음료 품목은 일본<span lang="EN-US">(121.1%↑<span lang="EN-US">)과 중국<span lang="EN-US">(237%↑<span lang="EN-US">) 등 주요 국가에서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span lang="EN-US">1천<span lang="EN-US">500만 달러<span lang="EN-US">(63.7%↑<span lang="EN-US">)를 기록하며 가공식품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span lang="EN-US">.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미역은 <span lang="EN-US">904만 달러<span lang="EN-US">(97.9%↑<span lang="EN-US">)로 두 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으며<span lang="EN-US">, 전복<span lang="EN-US">(10.9%↑<span lang="EN-US">)과 분유<span lang="EN-US">(28.1%↑<span lang="EN-US">) 역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주요 국가별로는 러시아가 <span lang="EN-US">69.7%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span lang="EN-US">, 이어 중국<span lang="EN-US">(25.8%↑<span lang="EN-US">), 미국<span lang="EN-US">(24.4%↑<span lang="EN-US">), 일본<span lang="EN-US">(14.8%↑<span lang="EN-US">) 등 전통적인 주요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폴란드 등 유럽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span lang="EN-US">47% 이상 증가하며 아시아 위주에서 벗어나 수출국이 다변화돼 수출 영토가 성공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전남도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해상 운임 급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수출기업을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책을 가동하고 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올해 초부터 멕시코<span lang="EN-US">, 인도네시아 등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수산식품 박람회 참가 지원<span lang="EN-US">, 해외 판촉 지원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난 <span lang="EN-US">3월 긴급 간담회를 통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했으며 수출 농어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농수산식품 특화품목 직불금 <span lang="EN-US">43억 원을 지원하고 수출 중소기업에 수출보험료를 최대 <span lang="EN-US">600만 원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4월부터는 중동지역 분쟁에 따른 물류비 급등에 대응<span lang="EN-US">,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중동지역 수출기업 <span lang="EN-US">100여개 사에 최대 <span lang="EN-US">700만 원<span lang="EN-US">(그 외 기업은 최대 <span lang="EN-US">300만 원<span lang="EN-US">), 총 <span lang="EN-US">3억 <span lang="EN-US">6천만 원의 긴급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있다<span lang="EN-US">. 사업 신청은 전남도 수출정보망<span lang="EN-US">(<a href="http://www.jexport.or.kr)에서" target="_blank"><span lang="EN-US">www.jexport.or.kr)에서</a><span lang="EN-US"> 공고문 확인 후 수시 신청할 수 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span lang="EN-US">“중동 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시기였지만<span lang="EN-US">,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물류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span lang="EN-US">”며 <span lang="EN-US">“앞으로도 수출 현장의 어려움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수출 영토를 지속해서 넓히겠다<span lang="EN-US">”고 말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광주/전남]]></section2>
	   <author><![CDATA[윤진성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3</guid>
     </item> 
	  <item>
       <title><![CDATA[칠곡군 기산면 죽전1리 대밭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title>
       <link >http://ktnkorea.kr/261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05893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칠곡군은 지난달 29일 기산면 대밭경로당에서 그린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행사에는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지역기관 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사업경과 보고, 대밭경로당 노인회장 환영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 성능을 개선하고 냉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사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목표로 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대밭경로당은 대지 499㎡, 연면적 180.19㎡규모로 1997년 문을 연 이후,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왔으나,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오던 중 이번 5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내외부 단열 보강, 고효율 창호 교체, 바닥 난방 개선이 이뤄져,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조성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대나무가 무성한 대밭마을의 이름처럼 서로 어우러져 시원한 쉼과 함께 정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 기반 시설인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광주/전남]]></section2>
	   <author><![CDATA[임소현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2</guid>
     </item> 
	  <item>
       <title><![CDATA[구미시, 소상공인 위기 대응 총력…자금·비용·브랜드·상권 '전방위 지원']]></title>
       <link >http://ktnkorea.kr/261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592454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시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중동 정세 불안까지 겹친 복합 위기에 대응해 소상공인 종합 지원에 나섰다. 자금 지원부터 비용 절감, 브랜드 경쟁력 강화,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전방위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먼저 자금난 해소를 위해 ‘새희망 특례보증’을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인 96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전년보다 240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청년창업자·착한가격업소·다자녀 양육 소상공인은 최대 7천만 원까지 우대 지원한다.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도 우대 대상에 포함했다. 대출 이후에는 2년간 3% 이자를 지원해 금융 부담을 낮췄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비용 절감 대책도 병행한다. 시는 5월에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고정비 부담이 큰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경영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소상공인 로컬팩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패키징, 홍보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지역 자원과 스토리를 반영한 제품을 보유한 소상공인 15명을 선발했으며, 업체당 최대 1,2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브랜딩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우수 제품은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연계하고, 소상공인 간 협업을 유도하는 ‘로컬 커넥트 그룹’도 운영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상권 회복을 위한 구조적 대응도 본격화한다. 시는 2026년부터 5년간 총 100억 원을 투입해 ‘문화로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거점공간 조성과 경관 개선 등 환경 정비와 함께 특화상품 개발, 메뉴 고도화, 공동 마케팅을 병행해 상권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와 함께 지역상권육성 공모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골목상권별 특화 전략을 마련하고 상인 참여를 확대해 국비 확보 기반을 다진다.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인프라 개선과 공동 브랜드 구축, 특화 마케팅을 추진해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연결할 방침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매출 회복과 자생력 강화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소상공인이 버틸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이태겸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1</guid>
     </item> 
	  <item>
       <title><![CDATA[구미 사곡초등학생, 청소년의회 교실 통해 민주시민 소양 함양]]></title>
       <link >http://ktnkorea.kr/261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407292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 30일(목) 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미 사곡초등학교 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29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청소년의회 교실에 참여한 사곡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의장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체험하였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안건을 바탕으로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학생들은 ▴학교 급식의 질을 높여 주세요 ▴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주세요 ▴학생들의 쉴 공간을 늘려 주세요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직접 작성하여 조례안에 대한 찬반 토론과 표결을 통해 정책결정 과정을 체험하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청소년의회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조례안을 만들고 찬반 토론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학교 급식이나 등하굣길 안전처럼 우리 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직접 이야기해 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청소년의회 교실은 청소년들이 의정활동을 체험함으로써,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절차를 이해하여 민주시민의 소양과 지도자적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상북도의회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의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체험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경제]]></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10</guid>
     </item> 
	  <item>
       <title><![CDATA[포항시, 2026년 모내기 행사 개최 … 전국 쌀전업농 대회 성공 개최 다짐]]></title>
       <link >http://ktnkorea.kr/260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53571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청하면 미남리 일원에서 ‘전국대회 성공 개최 기원 모내기 2026’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모내기의 시작을 알렸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쌀전업농 회원과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다시, 쌀의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내기 철을 맞아 쌀 산업의 중요성을 되짚고 영농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를 경북 최초로 유치한 포항시는 이번 행사에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기원하는 의미도 더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행사에서는 조생종 벼 품종 ‘해담’ 모내기 시연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이앙 작업에 참여했다. 이어진 농업인 간담회에서는 벼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시는 현재 5,630ha의 벼 재배면적과 8,830농가의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만 9천 톤의 쌀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청하면은 지역을 대표하는 벼 재배지로, 안정적인 식량 생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포항시는 앞으로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모내기는 한 해 농사의 출발점이자 식량산업의 기반”이라며 “올해 포항에서 경북 최초로 열리는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공법회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9</guid>
     </item> 
	  <item>
       <title><![CDATA[전남보환연, 상수도 미보급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title>
       <link >http://ktnkorea.kr/260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317499192.jpe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br /><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span lang="EN-US">(원장 안양준<span lang="EN-US">)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span lang="EN-US">.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검사는 먹는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span lang="EN-US">. 노인복지시설<span lang="EN-US">, 장애인복지시설<span lang="EN-US">, 청소년<span lang="EN-US">·아동복지시설<span lang="EN-US">, 노숙인<span lang="EN-US">·지역자활센터 등 총 <span lang="EN-US">64개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span lang="EN-US">10월까지 진행된다<span lang="EN-US">.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를 위해 연구원 전문 인력이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음용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 시료를 채취한다<span lang="EN-US">. 지하수는 먹는물 <span lang="EN-US">46개 항목<span lang="EN-US">, 정수기 통과수는 탁도와 총대장균군을 검사하고 현장 방문 시 먹는물 위생관리 방법 등을 지도한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수질검사 결과는 해당 시설과 지자체에 신속하게 통보하고 수질기준 초과 항목이 확인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조치 완료 후 재검사를 통해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span lang="EN-US">.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난해는 <span lang="EN-US">70개 시설 중 지하수 <span lang="EN-US">66건과 정수기 통과수 <span lang="EN-US">129건을 검사했으며<span lang="EN-US">, 수질기준 초과 항목에 대해선 저수조 청소 및 소독처리<span lang="EN-US">, 이온교환수지 필터 교체 등의 조치를 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문희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span lang="EN-US">“사회<span lang="EN-US">·건강 취약계층의 먹는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는물 공급이 이뤄지도록 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span lang="EN-US">”고 말했다<span lang="EN-US">.</p><p class="0"><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4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광주/전남]]></section2>
	   <author><![CDATA[윤진성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8</guid>
     </item> 
	  <item>
       <title><![CDATA[이철우·추경호, ‘대구·경북 원팀’ 세 과시 “확실한 한 팀으로 국민의힘 승리 이끌 것”]]></title>
       <link >http://ktnkorea.kr/260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653150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대구·경북(TK)의 굳건한 결속력을 과시하며 다가오는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압승을 다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개소식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신동욱 수석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김문수·문희갑 추경호 후보 명예선대위원장, 나경원 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구경북 원팀’의 출발을 축하하고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개소식 참석은 두 후보의 두 번째 공식 합동 행보다. 앞서 이철우, 추경호 후보는 지난 1일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함께 방문해 보수우파 결집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당시 두 후보는 “대구·경북의 힘을 모아 보수우파의 낙동강 전선을 지키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연대를 예고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후보는 축사를 통해 대구·경북의 역사적 역할과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후보는 “나는 경북도지사 후보로 나섰지만, 경북은 보수우파의 ‘종손’이기에 대구를 지키고 대구·경북이 함께 보수우파의 자존심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어 이 후보는 “이러한 취지에서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었다며, “우리가 모은 이 강력한 힘으로 보수우파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 전선을 굳건히 지키는 것은 물론, 나아가 충청과 수도권, 서울로까지 승리의 기세를 폭발적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이날 개소식의 하이라이트로 이철우, 추경호 후보와 장동혁 당 대표가 대구·경북의 힘을 모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퍼포먼스에서 추경호 후보는 ‘대구·경북 반드시 통합하겠습니다’를, 이철우 후보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반드시 건설하겠습니다’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띄우며 지역 핵심 숙원 사업의 완수를 다짐했다. 뒤이어 두 후보는 장동혁 대표와 함께 손을 맞잡고 ‘보수 대통합, 대구·경북의 승리로 대한민국을 살리겠습니다’는 공동의 메시지를 확고히 천명하며, 대구·경북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결연한 연대 의식을 각인시켰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두 후보가 공동으로 선거에 대응하겠다는 실질적이고 강력한 연대 카드를 꺼내 듦에 따라, TK 지역의 보수 결집은 물론 향후 전국 선거 판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3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경제]]></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변준섭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7</guid>
     </item> 
	  <item>
       <title><![CDATA[2026 문경찻사발축제, 개막연휴 3일간‘흥행 대박’]]></title>
       <link >http://ktnkorea.kr/260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821910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82280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문경시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지난 5월 1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연휴를 맞은 3일간 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문경시 홍보대사들이 총출동하여 흥겨운 축하 공연을 선보였으며, 본격적인 연휴의 시작과 맞물려 축제의 주무대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관람객들은 문경도자기 명품전 등 전시부스에서 문경 찻사발의 정수를 감상하고, 개별 요장에서 취향에 맞는 도자기를 구매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직접 흙을 만지며 작품을 만드는 도자기 빚기 체험, 독도 4D 가상 롤러코스터 체험은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축제 둘째 날에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호주와 중국 도예작가들이 강녕전에서 도자기 제작 시연을 펼쳐, 국경을 넘은 명품 도자기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찻사발의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다화(茶花)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장에 향기로운 봄의 정취와 예술적 영감을 더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관람객이 직접 뛰며 참여하는 역동적인 체험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깨진 사발 속에서 행운의 메시지를 발견하는 짜릿함을 선사한 ‘찻사발 깨기’ 체험, 1관문 앞 잔디 광장을 무대로 조선시대판 경찰과 도둑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재현한 ‘문경 낙관사수대’ 게임은 MZ세대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축제장을 가득 채웠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3일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세트장 골목이 복잡할 정도로 관람객이 많이 방문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문경찻사발축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어린이날은 어린이 뮤지컬과 마술공연이, 8일 어버이날이 이어지는 주말은 일본‘우라센케’가문 초청 다례시연 특강, 전국 차인들이 함께하는 백인백색 문경새재 풍류찻자리 등 특별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은“초반 3일간의 열기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로 이어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은 기간도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3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서윤수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6</guid>
     </item> 
	  <item>
       <title><![CDATA[안동시 소천권태호음악관 기획공연  ‘평화의 소리 초청음악회’ 개최]]></title>
       <link >http://ktnkorea.kr/260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47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18066687.jpg" alt="" width="547"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소천권태호음악관은 5월 9일(토) 오후 7시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기획공연 ‘평화의 소리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공연은 우크라이나 출신 피아니스트 Anastasia Muliar를 초청해,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고자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피아노 선율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클래식 음악이 전하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소천권태호음악관은 2014년 8월 28일 개관 이후, 안동이 낳은 성악가이자 동요 작곡가이며 한국 현대음악의 선구자인 소천 권태호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 음악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음악인과 후학들에게 음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산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소천권태호음악관 관계자는 “이번 ‘평화의 소리 초청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 속 문화생활의 여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054-821-7779) 또는 소천권태호음악관 누리집(www.socheonmusi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3 +0900</pubDate>
	    <section>sc9</section>
	   <section_k><![CDATA[축제/카드뉴스]]></section_k>
	   <section2><![CDATA[축제/문화행사]]></section2>
	   <author><![CDATA[유혜정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5</guid>
     </item> 
	  <item>
       <title><![CDATA[“MBC 드라마가 비춘 경북도청”…‘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지 화제]]></title>
       <link >http://ktnkorea.kr/260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503753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검무산 경북도청사 앞,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p></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503770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상북도 도청사 앞, 21세기 대군부인 촬영</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최근 21세기 대군부인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극의 주요 촬영지로 등장한 경북도청 일대가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변우석과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여성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성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로맨스 작품이다.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는 서사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드라마 속 궁중 장면의 배경이다. 제작진은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위치한 경북도청 신도시 일대를 주요 촬영지로 활용했다. 검무산을 배경으로 한 도청 본관 건물과 넓은 광장은 현대적이면서도 장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 중 ‘왕실 공간’의 이미지를 설득력 있게 구현해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웅장한 스케일의 건축미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도청 일대는 드라마 속에서 단순한 배경을 넘어, 서사의 분위기를 강화하는 중요한 시각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북도청 대변인실 김경곤 보도팀장은 “인기 드라마에 근무처인 도청 건물이 배경으로 등장해 신기하면서도 매우 기쁘다”며 “아름다운 건축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전국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어 “홍보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지역의 상징적 공간이 콘텐츠를 통해 재조명되는 것은 큰 보람”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실제로 드라마 방영 이후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촬영지가 어디냐”는 문의가 이어지며, 경북도청 일대는 새로운 관광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넓은 광장과 산책로, 주변 자연환경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드라마 속 공간을 직접 걷는 체험형 관광지’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역 관광업계 역시 드라마 흥행에 따른 방문객 증가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21세기 대군부인’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지역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촬영지가 자연스럽게 알려지면서, 문화 콘텐츠와 지역 홍보가 결합된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향후 경북도청을 비롯한 신도청 일대가 영상 콘텐츠 촬영 명소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3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스포츠/연예]]></section_k>
	   <section2><![CDATA[연예]]></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4</guid>
     </item> 
	  <item>
       <title><![CDATA[“감동 의정에서 생활정치로”…추은희(더불어민주당), 구미 고아서 출사표]]></title>
       <link >http://ktnkorea.kr/260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5440789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추은희 구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p></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5440866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추은희 선거사무소 개소식 </p></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더불어민주당 추은희 구미시의원 후보(사선거구·고아읍)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감동 의정’의 상징으로 불려온 추 후보는 이날 “작은 변화가 큰 울림이 되는 정치를 고아읍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개소식은 아파트 주민자치회와 부녀회, 이·통장, 지역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현일고 3학년 김나연 양이 찬조연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 양은 “37년간 환자를 돌봐온 간호사로서 작은 변화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삶을 의정에 접목해 온 점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추 후보는 인사말에서 “간호사로서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듯 시민의 삶을 꼼꼼히 살피는 데 익숙하다”며 “비례대표 4년 동안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 소외된 문제들을 꾸준히 챙겨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전한 평등은 어렵지만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약자 중심 의정 철학을 재확인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고아읍을 지역구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서는 “더 쉬운 지역을 권유받기도 했지만 30년을 살아온 삶의 터전이자 세 아이를 키운 곳이 고아”라며 “주민들과 함께 걷고 호흡하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추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교차로·도로 안전 개선 및 스마트 승강장 도입 ▲버스 노선 및 교통환경 개선 ▲아동 문화·놀이 공간 확충 ▲물놀이 시설 및 쉼터 확대 ▲도서관 조기 건립 ▲공원 재정비 ▲주차 공간 확충 ▲낙동강 체육공원 연결도로 개설 ▲조명·안전시설 강화 ▲농수 문제 해결 ▲영농폐기물 수거 시스템 구축 ▲로컬푸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현직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김재우 의원은 “추 후보는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과감한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며 “시민 행복과 구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고 평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역시 “주민과 함께 방향을 정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정치의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추 후보는 의정활동 성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재·개정 조례 14건 중 12건을 제정 조례로 발의해 관련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영농폐기물 처리 문제 등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 8회, 정책연구단체 활동 등으로 활발한 입법·정책 활동을 이어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앞서 추 후보는 2023년 ‘구미시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 조례안’ 발의 당시 코로나19 최일선 종사자들의 헌신을 강조하는 제안설명으로 의회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든 바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를 계기로 ‘사회적 약자를 향한 감동 의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추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구미 전역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왔다”며 “이제 고아읍에서 그 변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3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경제]]></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3</guid>
     </item> 
	  <item>
       <title><![CDATA[울산시 6일부터 12세 남성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무료접종 시작]]></title>
       <link >http://ktnkorea.kr/260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size: 16px;"><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172070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span style="font-family: 굴림;">울산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이던 지원 범위를 남성 청소년까지 넓히면서 관련 질환* 예방 효과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취지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자궁경부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 내 종양 등 (자궁경부암 90%, 항문생식기암·구인두암 70%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그동안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12~17세 여성 청소년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이 대상이었으며, 올해부터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됐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게도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향후 감염과 관련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 내 종양, 구인두암 등 (생식기암 89%, 외부 생식기 병변 91%, 항문 상피 내 종양 78% 예방(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에 따르면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남성에게 발생하는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등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여성뿐 아니라 남성 대상 접종을 통해 지역 전체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관련 질병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봤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접종 대상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HPV4가)을 접종받을 수 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을 통해 위탁의료기관 찾기 및 예방접종 이력 조회 등 확인 가능하다.</p><p> </p><p><span style="font-size: 16px;"> </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울산시 관계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암을 비롯한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p>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3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김태익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2</guid>
     </item> 
	  <item>
       <title><![CDATA[경북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수도시설‘수질 안심 상담’추진]]></title>
       <link >http://ktnkorea.kr/260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47017088.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수질 부적합 발생 우려가 있는 경북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안심 상담’을 추진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사업은 관리 여건이 취약해 수질 기준 초과가 반복되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질 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한 시설과 국립환경과학원 수질감시망 운영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점검은 북부권 11개 시군 가운데 개선을 희망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연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계적인 원인 분석과 맞춤형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주요 내용은 ▲먹는물 수질 기준 전 항목 정밀 분석 ▲주변 오염원 조사 및 정수 공정 점검을 통한 부적합 원인 규명 ▲항목별 맞춤형 정수 공정 제안 및 시설 관리자 교육 등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추진 일정은 5월 중 대상 시설 선정을 마친 뒤, 6월부터 8월까지 집중적인 현장 조사와 분석을 실시한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시설별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11월에 최종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의 전문적인 진단 결과가 실제 시설 개선으로이어져 행정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먹는물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고 주민 불안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3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임소현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1</guid>
     </item> 
	  <item>
       <title><![CDATA[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 성장지원]]></title>
       <link >http://ktnkorea.kr/260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25078621.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안윤정)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 및 자기 성장을 돕기 위해 캠프형 프로그램 ‘우리서로 친해지길 바래’를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상주 꿈드림 청소년단의 회의를 통해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안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1박2일 동안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건강한 소통 능력과 자존감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프로그램은 참여 중심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팀별 요리경연대회,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골든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협동을 경험하며 긍정적인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한편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교육·직업·자립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054-534-313)</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43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이태겸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600</guid>
     </item> 
	  <item>
       <title><![CDATA[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 꽃묘 식재로 마을 꽃단장]]></title>
       <link >http://ktnkorea.kr/259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58228504.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순범, 부녀회장 나계월)는 30일(목) 회원 30여 명과 함께 관내 마을 유휴공간 등에 꽃묘를 심으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잡초가 무성했던 마을 내 유휴공간을 정비하고 메리골드, 페튜니아, 베고니아등 3,300본을 정성껏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권순범 회장과 나계월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심은 꽃들로 마을 주변이 화사하게 변한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작은 행복과 힐링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정명수 남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마을을 유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3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김영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9</guid>
     </item> 
	  <item>
       <title><![CDATA[울산시 중구, ‘동헌, 스며들 고(皷)!’전통공예 프로그램 운영]]></title>
       <link >http://ktnkorea.kr/259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size: 16px;"><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70477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size: 16px;"><span class="bold"><span style="font-family: 굴림;">[코리아투데이뉴스] <span style="font-family: 굴림;">울산 중구가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 ‘동헌, 스며들 고(皷)!’ 프로그램을 운영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동헌, 스며들 고(皷)!’는 다양한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의 결, 마음에 스며들다’와 예술 작품 제작 및 바둑 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시니어, 지혜를 두다’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이 가운데 ‘동헌, 스며들 고(皷)!-전통의 결, 마음에 스며들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16차례에 걸쳐 △가죽공예 △멋 글씨 쓰기 △은공예 △자개공예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우선, 가죽공예 과정은 5월 9일과 5월 16일, 5월 23일, 5월 30일 네 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회 일반인 10명을 대상으로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 진행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해당 과정은 회차별로 그물 가방, 차 받침대, 필통, 주머니(파우치) 등의 가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꾸며진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참가비는 회차당 1인 1만 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각 회차 시작일 전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Fz81HD8g)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한편, ‘생생국가유산사업’은 주민들에게 지역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중구는 올해 △수령의 발자취를 따라 고을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역사 기행 프로그램 ‘동헌, 거닐 고(告)!’ △전통공예 체험·예술·놀이 등으로 울산의 역사를 살펴보는 여가 프로그램 ‘동헌, 스며들 고(皷)!’ △동헌 앞 장터거리를 재해석한 문화 장터 축제 ‘동헌, 돌아볼 고(顧)!’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중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3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김태익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8</guid>
     </item> 
	  <item>
       <title><![CDATA[울진군, HPV 예방접종 대상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title>
       <link >http://ktnkorea.kr/259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14175272.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울진군은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이하 HPV) 국가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확대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확대는 자궁경부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HPV 감염에 따른 질환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 지원 대상인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 더해 남성 청소년까지 포함하게 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원 백신은 HPV 4가 백신으로 1차 접종 후 6개월 간격으로 추가 접종해 총 2회 접종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접종 대상자는 울진군보건소 및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울진군의료원, 누가의원, 삼성의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HPV 예방접종은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며“남성 청소년도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3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공법회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7</guid>
     </item> 
	  <item>
       <title><![CDATA[안동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12세 남성까지 확대 시행]]></title>
       <link >http://ktnkorea.kr/259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17142016.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안동시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에서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기존에는 12세~17세 여성 청소년과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에 한해 지원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에게도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내종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HPV 관련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시민의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접종 대상자는 안동시 관내 위탁의료기관 13개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기관 명단은 안동시 보건소 누리집(www.andong.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은 기존과 동일하게 HPV 4가 백신으로 실시되며 접종 내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가 가능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안동시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 대상 확대를 통해 감염 및 전파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성별과 관계없는 예방접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형평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유혜정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6</guid>
     </item> 
	  <item>
       <title><![CDATA[영천시, ‘보라유채 인증샷 이벤트’로  생활인구 확대 나서]]></title>
       <link >http://ktnkorea.kr/259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22473599.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영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15일까지 강변공원 일원 보라유채꽃밭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이벤트는 영천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소비하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 영천의 대표 명소이자 SNS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보라유채꽃밭을 전국에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을 유입하는 것이 목적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강변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영천 봄꽃 나들이’ 행사가 함께 개최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벤트 참여방법은 해당 장소를 직접 방문해 본인의 개성이 담긴 인증샷을 촬영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영천 #보라유채 #새희망은인구 #별같이가득찬영천)와 함께 게시한 후, 해당 게시글을 네이버폼으로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친지와 함께 영천의 봄을 즐기고,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생활인구 유입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박동주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5</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산소카페 청송의 푸른 숨결, 그 뒤에 숨은 ‘불멸의 수호자들’]]></title>
       <link >http://ktnkorea.kr/259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8479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848999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삶과 죽음이 찰나의 순간에 갈리는 처절한 현장에서, 소방관들은 때로는 이름조차 남지 않는 ‘영웅’으로 존재한다. 화염의 장막을 뚫고 생존자를 품에 안았으며, 거친 급류 속에서 미세한 맥박을 찾아내 시민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왔다. 2025년 5월 취임한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이러한 영웅적 헌신을 단순히 개인의 용기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 그는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지휘 철학의 뿌리로 삼아, 현장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만드는 ‘시스템 혁신’을 통해 조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소방 영웅의 탄생은 우연이 아닌 ‘준비된 필연’</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청송소방서가 최근 2년 연속 ‘영웅 소방관’을 배출한 것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2025년 ‘최고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류영철 소방위는 집중호우 속 급류에 고립된 모녀를 구조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물길을 뚫었다. 2024년 ‘영웅 소방관’ 김광수 소방장 역시 용전천 추락 사고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현장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들의 영웅적 행동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부상자를 찾기 위해 헤드라이트 불빛 하나에 의지해 버텼던 구급대원들의 노고와 궤를 같이한다. 현장에서 기록되는 수많은 구조 사례는 ‘찰나의 기적’이 아니라, 평소 땀방울로 다져온 철저한 준비와 극한의 반복 훈련이 비로소 빛을 발한 결과물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이정희 서장의 리더십 : 영웅의 정신을 조직의 ‘표준’으로</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정희 서장은 취임과 동시에 “개인의 희생에만 의존하는 영웅주의를 넘어, 시스템 안에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는 조직”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현장의 영웅적 DNA를 조직 전체의 표준 역량으로 이식하기 위해 강력한 혁신안을 실행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첫째, ‘골든타임의 과학화’다.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관내 전 구간의 동선을 재설계하고 출동로 확보 시스템을 고도화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둘째, ‘모듈형 지휘체계’의 도입이다. 대형 산불이나 복합 재난 상황에서 지휘관의 판단력을 극대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즉각 체계화했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셋째, ‘리스크-매트릭스 운영’이다. 최신 장비의 성능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정밀 분석하여 대원들의 생존성과 구조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서장의 지휘 철학은 명확하다. “준비된 팀은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시민을 살려낼 수 있다. 영웅은 우연이 아니라 조직이 만들어내는 결실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실전형 훈련으로 입증된 ‘예측 가능한 대응력’</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러한 리더십 아래 청송소방서의 현장은 눈에 띄게 진화했다. 주왕산 실종자 수색 현장과 송소고택 합동 소방훈련 그리고 용전천 현비암에서 진행된 동계 수난사고 대응 특별훈련은 단순한 연습이 아닌 ‘실전 그 자체’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214명의 인원과 34대의 장비가 투입된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완벽한 안전망’의 실체를 보여주었다. 시민이 사선을 넘나드는 그 1~2분 사이, 대원들은 이제 명확한 매뉴얼과 강력한 팀워크로 움직인다. 이정희 서장이 강조하는 ‘예측 가능한 대응력’은 소방 영웅들이 남긴 헌신의 기록을 조직의 상시적 성과로 전환시키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따뜻한 안전 플랫폼’</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정희 서장의 리더십은 현장 구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진보키즈카페에 ‘작은 소방체험관’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씨앗을 심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어른은 아이들의 올바른 길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농촌 일손 돕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등 군민의 삶 깊숙한 곳으로 스며드는 온기 있는 소방 행정으로 발현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어둠 속에서 마지막 생존자의 숨소리를 찾기 위해 무릎으로 기어가는 사람들, 폭발의 위험을 알면서도 한 걸음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청송소방서 대원들은 단순한 직업인이 아니라 군민의 내일을 지키는 사명자들이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그들의 개별적인 영웅적 행동은 이제 이정희 서장이 구축한 체계적 지휘 시스템 안에서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표준 역량’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주왕산의 사계절이 평화롭게 흘러가는 이유, 그것은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영웅들이 24시간 깨어 있기 때문이다. 청송의 푸른 하늘 아래, 그들의 숭고한 헌신은 오늘도 계속된다.</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청송소방서의 기사를 갈무리하며, 우리는 ‘영웅’에 대한 정의를 새로이 쓰게 된다. 흔히 영웅이라 하면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를 떠올리지만, 재난의 최전선에서 마주한 영웅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어주는 사람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류영철 소방위와 김광수 소방장이 보여준 숭고한 용기는 결코 개인의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동료의 안전을 믿고, 조직의 체계적인 훈련을 신뢰하며, 무엇보다 군민의 생명을 자신의 삶보다 앞에 두었기에 가능했던 ‘위대한 선택’이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여기에 이정희 서장이 구축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은 이러한 개인의 헌신을 조직의 표준 역량으로 승화시켰다. 한 명의 영웅적 결단이 조직 전체의 빈틈없는 대응력으로 이어질 때, ‘산소카페 청송’의 평화는 비로소 완결된다. 스스로를 낮추어 타인의 내일을 세우는 청송소방서의 모든 대원이야말로 이 시대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불멸의 영웅들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한상일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4</guid>
     </item> 
	  <item>
       <title><![CDATA[창원시,  제43회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title>
       <link >http://ktnkorea.kr/259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28139472.pn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5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br /><br /><span style="font-family: 굴림;">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하여 수여할 계획이다. 2025년 처음으로 신설되어 수여했던 ‘청년특별상’ 부문이 올해도 포함되어 기존 6개 부문과 함께 시상될 예정이다.<br /><br /><span style="font-family: 굴림;">수상 후보자는 공고일(4.30.) 기준으로 ▲계속하여 3년 이상 창원시에 거주 중이거나 ▲관내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 ▲또는 창원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자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중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는 후보에서 제외된다.<br /><br /><span style="font-family: 굴림;">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 관련 기관·단체장, 대학총장·대학원장·학교장 또는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 가능하며, 추천서류는 5월 26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공고문과 서식은 창원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br /><br /><span style="font-family: 굴림;">접수된 후보자들은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전문위원(총 22명, 위원장 1인, 분과별 3인)들이 참여해 비공개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7월 1일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br /><br /><span style="font-family: 굴림;">창원시는 이번 문화상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한 숨은 공로자를 조명하고, 문화상이라는 영예를 통하여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홍순태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3</guid>
     </item> 
	  <item>
       <title><![CDATA[구미시, 24시간 대응부터 회복까지…촘촘해진 정신건강 안전망]]></title>
       <link >http://ktnkorea.kr/259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31539173.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시가 시민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시간 위기 대응 체계와 생활밀착형 예방정책, 회복과 자립 지원까지 연결하는 통합 시스템을 통해 현장 중심 대응력을 강화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시는 증가하는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 2월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를 금오시장로1길 12 장흥빌딩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사무실과 상담실, 프로그램 공간 등 380.64㎡ 규모를 체계적으로 재배치해 상담 환경을 개선하고 접근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마음 공간’으로 기능을 재정립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위기 대응 체계도 한층 촘촘해졌다. 시는 2023년 11월 광평동에 지방 최초‘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설치하고 경찰,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연계된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센터는 올해 3월 말까지 현장 출동 1,134건, 전화 상담 9,332건을 처리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응급입원과 기관 연계, 보호자 인계 등 상황별 맞춤 대응으로 위기 대응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예방 중심 정책도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우리동네 마음지킴이! 맘 라이더’ 사업은 배달 종사자를 생명지킴이로 양성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전국 최초 모델이다. 현재 7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구미 전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해당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책의 효과성을 입증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회복지원 정책도 성과를 내고 있다. 구미시는 전국 9개 지자체만 운영 중인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센터를 금오시장로1길 12,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1월 개소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1만3천건 이상의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일상 회복을 시작으로 취업과 주거 자립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위기 대응부터 예방, 회복까지 끊김 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변준섭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2</guid>
     </item> 
	  <item>
       <title><![CDATA[밀양시 내일동, 제20회 내일동민 경로잔치 개최]]></title>
       <link >http://ktnkorea.kr/2591</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47354613.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밀양시 내일동 청년회(회장 김상호)는 지난 3일 밀양관아에서 지역 어르신 450여 명을 초청해 ‘제20회 내일동민 경로잔치’를 개최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따뜻한 봄기운 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청년회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고,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어르신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의 나눔이 더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내일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HFNS는 경로잔치를 위해 식혜 400개를 지원하며 어르신 공경에 동참했다. 해당 물품은 현장에서 제공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상호 회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준비한 식사와 공연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민귀옥 내일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과 행사를 준비한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김도훈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1</guid>
     </item> 
	  <item>
       <title><![CDATA[김천시 제6회 대신동 효잔치, 세대를 잇는 효!효!효! 한마당]]></title>
       <link >http://ktnkorea.kr/259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58503150.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김천시 대신동에서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제6회 대신동 효!효!효!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행사는 대신동 다수의용소방대, 대광119여성의용소방대, 대신동 자율방범대, 대신동 생활안전협의회 등 4개 단체가 주관하고, 대신동 체육회,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동 자율방재단장 등 지역 단체의 참여와 후원으로 마련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은 지역 어르신 300여 명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행사에서는 이른 시간부터 단체 회원들이 다양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했으며, 지역 예술단체와 봉사자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신명 나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해정 대신동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한편, 대신동 효잔치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성장하고 있으며,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세대 간 정을 나누고 효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공동체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김영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90</guid>
     </item> 
	  <item>
       <title><![CDATA[군위나루봉사단, 군위읍 금구2리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title>
       <link >http://ktnkorea.kr/2589</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1637826.jpe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군위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은 지난 2일 군위읍 금구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방충망 교체, 칼갈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봉사활동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위나루봉사단 회원들이 가진 전문 기술과 재능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군위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돼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 꾸준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만훈 단장은 “각자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창원 군위읍장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루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한편 군위나루봉사단은 지역 곳곳을 찾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박기룡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9</guid>
     </item> 
	  <item>
       <title><![CDATA[상주시,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title>
       <link >http://ktnkorea.kr/258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24315669.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상주시는 4월 30일(목) 서곡동 204-4번지 일원에서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경보 발령을 가정해 주민 대피 명령 발령 후 지정 대피소까지 신속히 대피시키는 훈련을 실시하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산림녹지과, 안전재난실, 동성동 등 30여 명이 참여해 실제 대피상황을 가정해 마을주민을 대피시키면서 주민들의 대피경로 및 대피소 위치 숙지 및 주민 대피 담당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며,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이 대피경로와 대피소 위치 및 국민행동요령을 정확히 숙지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이태겸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8</guid>
     </item> 
	  <item>
       <title><![CDATA[구미시, 상하수도 전방위 투자…수질·안정성 동시에 잡는다]]></title>
       <link >http://ktnkorea.kr/258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32552123.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시가 대규모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과 첨단 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앞세워 물관리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노후 관로 정비부터 하수처리 고도화, 에너지 자립형 시설 도입까지 전방위 투자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상수도 분야에서는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513억 원(국비 257억, 도비 77억, 시비 179억)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59km를 정비하고 있다. 노후 관로에서 발생하는 혼탁수와 적수, 누수 문제를 해소해 수돗물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사업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와 함께 2027년까지 41억 원(도비 29억, 시비 12억)을 들여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도 추진한다. 재난이나 사고 등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유수율 향상과 관망 효율화를 위한 투자도 이어진다. 상수관로 개체공사 25억 원, 급수취약지 관로 부설공사 11억 원, 긴급복구 35억 원, 노후 제수변 교체 5억 원 등 단계별 사업을 통해 상수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정수장 시설 개선도 병행한다.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2개 배수지 상부에 덮개를 설치, 우수 유입과 낙하물로 인한 오염을 차단했다. 주변 고층 아파트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설 경관도 함께 개선해 생활환경 만족도를 높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하수처리 분야에서는 시설 고도화와 에너지 절감이 동시에 추진된다. 구미하수처리장은 2028년까지 약 310억 원을 투입해 생물반응조 시설을 저에너지·고효율 방식으로 교체하고, 노후 사여과지를 기계식 여과 공법으로 개선한다. 방류수 수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구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체계도 구축 중이다. 총사업비 1,909억 원 규모의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구미와 칠곡에서 발생하는 하루 575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에너지로 전환한다. 악취 저감과 시설 노후화 해소 효과까지 기대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 같은 정책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구미시는 2026년 물 종합기술연찬회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세계 물의 날 기념 ‘우수기관’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정은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물관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정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겠다”며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 고도화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변준섭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7</guid>
     </item> 
	  <item>
       <title><![CDATA[통영불교사암연합회, 부처님오신날 맞아 봉축점등식 개최]]></title>
       <link >http://ktnkorea.kr/258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53039238.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통영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윤인국)는 지난 4월 30일 통영불교사암연합회(회장 묵원스님) 주최·주관으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기원하는 봉축점등식을 항남동 오거리 시계탑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행사에는 통영 불교계 관계자 및 시민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행사에는 형형색색의 연등이 점등되며 행사장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시민들의 소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통영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묵원스님은 봉축사에서 “전쟁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 평화와 인간 존엄의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통영시장 권한대행 윤인국 부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대로 모두의 마음을 밝히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통영불교사암연합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온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61</section>
	   <section_k><![CDATA[해외/종교/알림]]></section_k>
	   <section2><![CDATA[종교]]></section2>
	   <author><![CDATA[김종성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6</guid>
     </item> 
	  <item>
       <title><![CDATA[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 고도화]]></title>
       <link >http://ktnkorea.kr/258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16512684.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안동시는 지역 관광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친절․신뢰․청결’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을 고도화해 추진한다고 5월 4일(월)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안동형 SMILE씨앗뿌리기’는 지속 가능한 환대 문화 정착과 ‘다시 찾고 싶은 안동’ 조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추진하는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수용태세 개선 캠페인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2026년에는 기존 민간 중심의 자율 참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사계절 축제와 연계해, 축제 현장 중심의 서비스 품질 개선과 관광 신뢰도 회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5월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시작으로 축제장 내 주요 먹거리 부스와 상가 등 현장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청결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캠페인은 “깨끗한 안동, 정직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를 구호로, (사)안동시관광협의회 주관 아래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안동상인연합회, 스마일웃음클럽, 안동관광택시운영국 등 유관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아울러 외래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글로벌 수용태세도 강화한다. 외국인 안내 체계를 점검하고, 축제장 내 요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번역 앱 활용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보완할 예정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신뢰도 회복과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민간 주도의 실질적인 관광수용태세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안동시 관계자는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은 안동만의 환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실천 모델”이라며 “친절․청결․공정 가격이 결합한 관광환경을 기반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안동’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유혜정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5</guid>
     </item> 
	  <item>
       <title><![CDATA[밀양시 산내면 청년회, 효 실천 ‘산내면민 경로잔치’ 성료]]></title>
       <link >http://ktnkorea.kr/258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48233954.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밀양시 산내면 청년회(회장 박만희)는 지난 1일 산내면다목적센터 운동장에서 5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孝) 실천을 위한 ‘2026년 산내면민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행사는 색소폰 공연, 장수 어르신 축하, 초대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정성껏 마련한 음식 대접과 차량을 이용한 마을별 순회 운행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2018년 11월 산내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농심 부산공장은 경로잔치에 먹는샘물과 라면, 과자 등 후원 물품을 지원했으며, 청년회는 이를 현장 대접과 기념품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박만희 회장은 “전통적인 효의 가치를 되새기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심 부산공장에도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가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조정제 산내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를 정성껏 준비한 청년회 회원들과 후원에 동참해 주신 ㈜농심 부산공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와 나눔이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김도훈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4</guid>
     </item> 
	  <item>
       <title><![CDATA[밀양시, ‘2026 아랑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title>
       <link >http://ktnkorea.kr/2583</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2일 국보 밀양 영남루 일원에서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2026 아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48592696.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밀양아랑회(회장 김잔디)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설화인 ‘아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인 이번 페스티벌은 아랑규수 선발대회와 아랑 제향을 비롯해 전통 공연,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은 밀양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며,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축제의 활기를 더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각종 체험 부스와 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아랑 페스티벌은 밀양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밀양만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밀양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문화]]></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김도훈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3</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경주 계림고, ‘단.디.함.’으로 설계하는 미래 인재의 요람]]></title>
       <link >http://ktnkorea.kr/258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12015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1202624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북형 과학중점학교의 정수… 과학·수학 이수 45%의 파격과 ‘학생 주도’의 혁신</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천년 고도 경주의 역사적 토양 위에 미래 과학의 싹이 트고 있다. 경주 지역 유일의 ‘경북형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계림고등학교(이하 계림고)가 그 주인공이다. 계림고는 일반고의 틀을 깨고 과학·수학·정보 교과의 이수 비율을 45%까지 끌어올리는 파격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이공계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단히 다지는 학생 주도 교육’을 뜻하는 ‘단.디.함.’ 비전 아래, 학생들은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첨단 연구 장비를 활용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미래를 창조하는 새 화랑의 엔진, ‘단.디.함.’ 교육 철학</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숙희 교장이 이끄는 계림고 교육의 종착지는 단순히 상급 학교 진학에 머물지 않는다. ‘미래를 창조하는 새 화랑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건강한 신체와 즐거운 배움이 공존하는 학교 공동체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철학을 현실로 구현하는 핵심 동력이 바로 ‘단.디.함.’ 교육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는 미래 역량을 ‘단’단히 다지는 학생 주도형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디’자인하는 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움의 행복을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인성 활동을 포괄한다. 경상도 방언으로 ‘단단히, 제대로’를 뜻하는 ‘단디’라는 어감이 주는 신뢰감처럼, 계림고는 지식의 단순 습득을 넘어 학생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근원적인 힘을 기르는 데 교육의 본질을 두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일반고의 보편성과 과학고의 전문성을 융합하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계 고등학교의 인문적 소양과 과학고 수준의 심화 교육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과학중점 교육’에 있다. 통상 일반고의 과학·수학 교과 비중이 30% 내외인 것과 달리, 계림고는 이를 45%까지 확대 편성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압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여기에 전체 과정의 10% 이상을 STEAM(교과융합) 활동으로 채워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감수성을 동시에 갖춘 융합형 인재를 길러낸다. 포스텍(POSTECH) 연계 캠프나 방사광가속기 내부 투어 같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이론에만 매몰되지 않고 첨단 기술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밑거름이 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스스로 길을 만드는 ‘학생 맞춤형’ 학업 설계도</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 교정에서 학생은 수동적인 관찰자가 아닌, 자신의 미래를 직접 그리는 설계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춘 ‘고교 학점제 바이블’ 제작과 ‘맞춤형 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해 1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3개년 학업 계획서를 스스로 작성하기 때문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평가하는 ‘새화랑 인증제’를 실시해 오답노트 작성부터 전공 심화 독서까지의 전 과정을 학교가 꼼꼼히 기록하고 관리한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숙희 교장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두드림 프로젝트’를 직접 챙기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수능 대응력을 높이는 ‘수능 특별 강의’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속도에 맞춘 섬세한 지도가 어떻게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는지 보여준다. 이러한 섬세한 지도는 결과적으로 2025년 진학 교육 우수 고등학교 선정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지역사회의 과학 문화를 일궈내는 ‘열린 허브’</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의 교육적 성취는 학교 담장을 넘어 경주 지역 사회 전체로 확장된다. 첨단 과학 인프라를 지역 중학생들에게 개방하는 ‘계림 Open-Lab’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부스를 통해 실험 중심의 탐구 문화를 후배들과 공유하는 장이 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뿐만 아니라 시민과 가족이 함께 밤하늘을 관측하는 ‘시민천문캠프’는 학교가 지역 과학 문화의 거점으로서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숙희 교장은 “학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유기체여야 한다.”는 신념 아래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활성화했다. 일본 SSH(Super Science High School) 학생들과 영어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세계를 무대로 소통하는 계림고 학생들의 모습은 글로벌 인재로서의 기틀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단단한 기초 위에 세우는 미래의 꿈”</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의 ‘단.디.함.’ 교육은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기술이 아니다.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근육을 키우는 과정이다. 이숙희 교장의 혜안과 교직원들의 헌신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이 교육 시스템은 이제 경주를 넘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과학적 논리와 예술적 감성을 겸비한 ‘새 화랑’들이 계림고라는 발사대를 통해 미래 사회라는 우주로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질문하는 화랑들이 만들어갈 ‘정답 없는’ 미래를 응원하며</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계림고의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결과로 증명되는 ‘성적표’가 아니라, 과정 속에서 피어난 학생들의 ‘치열한 질문’들이다. 국외 학교와의 영어 토론부터 고체연료 로켓 발사 프로젝트까지, 학생들이 직접 부딪히며 얻어낸 데이터들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교육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정답을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갈 지도를 쥐여주는 데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계림고가 실천 중인 ‘단.디.함.’ 교육은 우리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가장 정직하고도 강력한 이정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천년의 지혜가 담긴 경주의 토양 위에서, 이제 계림고는 ‘단단한 기초’라는 뿌리를 내려 ‘찬란한 미래’라는 꽃을 피울 준비를 마쳤다. 이곳에서 시작된 변화의 선율이 경주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교육]]></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유혜정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2</guid>
     </item> 
	  <item>
       <title><![CDATA[고성군청소년센터 “온”, 고성군민 문화행진 참여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 본격화]]></title>
       <link >http://ktnkorea.kr/258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31262496.jpe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고성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고성군민 문화행진 봄바람 난리부르스’에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참여해 첫 공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센터 소속 댄스 동아리 D-chloe(디클로이)와 밴드 동아리 폼생폼사 총 13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5월 2일 당항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관광객과 고성군민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 공룡 테마가 결합된 이색 문화 퍼레이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공연은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자치기구 발대식 이후 동아리들이 처음으로 참여한 공식 무대로,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다.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키우고, 협동과 성취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공연에 참여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무대에 설 수 있어 매우 기뻤고,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아울러 5월에 도내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청소년 축제 및 지역행사에 참여할 예정으로, 공연팀뿐만 아니라 소속된 다양한 동아리들이 부스 운영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문화 · 예술 활동 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제갈종용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1</guid>
     </item> 
	  <item>
       <title><![CDATA[아이 손잡고 텃밭으로! 군위군, 주말농부학교 본격 운영   ]]></title>
       <link >http://ktnkorea.kr/2580</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18004438.jpe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군위군은 도시민과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농업 체험과 교육을 연계한 「2026년 주말농장 분양 및 주말농부학교 운영」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접 농작물을 재배·관리하는 경험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학습형 농업 프로그램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주말농장은 과학영농실증시범포(군위읍 무성2길 15) 내에 조성되며, 5평(16.5㎡)과 10평(33㎡) 규모로 분양한다.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2026년부터는 기존 주말농장 운영에 더해, 작목별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토양 관리, 수확 및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주말농부학교」를 함께 운영한다. 주말학교는 월 1회 이상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며, 참여자가 텃밭 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주말농부학교는 주말농장 분양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주말농장을 분양받은 참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교육 내용은 ▲봄철 텃밭 조성 및 토양 관리 ▲계절별 주요 채소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농약 사용 요령 ▲수확·저장 및 활용법 등으로, 초보 농업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올해 운영은 참여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이 크게 늘어나 손자·손녀와 함께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이어졌으며, 대구 수성구 정씨는“아이들과 함께 직접 심고 키우는 경험이 너무 뜻깊고 즐거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처럼 주말농장은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군위군 관계자는 “주말농장과 주말농부학교를 연계 운영함으로써 단순 체험을 넘어, 농업의 가치와 기술을 함께 배우는 교육형 농업 모델을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도시민들이 농업을 보다 가깝게 체험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29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박기룡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80</guid>
     </item> 
	  <item>
       <title><![CDATA[영천시 서부동청년회, 제20회 경로 효잔치 개최]]></title>
       <link >http://ktnkorea.kr/257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23093913.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영천시 서부동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일 생활체육관에서 서부동청년회 주관으로 ‘제20회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아낌없는 후원과 협조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참석 내빈과 주민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행사는 민요와 난타 식전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지역을 이끌어온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장수상을 전달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더했다. 2부 행사에서는 따뜻한 점심식사와 함께 축하공연과 마을별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행사 내내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정수 서부동청년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효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서성호 서부동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밝게 웃으며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17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박동주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79</guid>
     </item> 
	  <item>
       <title><![CDATA[상주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으로 어린이놀이터 조성]]></title>
       <link >http://ktnkorea.kr/257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24089363.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상주시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북천교 주변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북천 어린이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개장하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에 개장한 북천 어린이놀이터는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북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으로 조성하였으며, 총면적 2,300㎡ 규모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신체 발달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조합놀이대, 그네, 공중놀이기구 등이 있으며, 바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탄성포장재를 사용하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이번 놀이터는 자연 친화적 요소를 반영하여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그늘 쉼터와 보호자 휴식 공간도 함께 조성하여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상주시 관계자는 “도심속 하천인 북천에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 등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17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이태겸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78</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구미 교육의 심장이 다시 뛴다 ···새 시대를 여는 신청사, 교육 중심도시의 새로운 좌표]]></title>
       <link >http://ktnkorea.kr/257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22220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26818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경상북도 교육의 심장부인 구미가 미래 교육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민병도 교육장)은 지난 3월 19일, 내외빈과 교육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거행하고 ‘따뜻한 구미 교육’을 위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이번 청사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이동을 넘어, 공급자 중심의 행정에서 수요자 중심의 ‘현장 지원’으로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상징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2년의 정성으로 빚어낸 ‘참여형 교육 플랫폼’</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난 2022년 7월 첫 삽을 뜬 신청사는 약 2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마침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된 신축 청사는 현대적 감각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기능에서도 혁신을 꾀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핵심은 ‘열린 공간’이다. 1층에 배치된 다목적 홀과 커뮤니티 공간은 기존 행정기관의 권위주의적 구조를 탈피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언제든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공유지’로 설계됐다. 이는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교육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려는 민병도 교육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지역 공동체가 하나 된 ‘교육 거버넌스’의 축제</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날 개청식은 구미 교육의 미래를 축복하는 화합의 장이었다. 광평중학교 학생들의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신청사 건립의 기록을 담은 영상 상영과 제막식으로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현장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지역의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주요 내빈들의 집결은 구미 교육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정치권이 긴밀히 협력하는 ‘광역 교육 거버넌스’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풀이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민병도 교육장, “아이들의 꿈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 될 것”</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민병도 교육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청사 개청의 소회를 밝혔다. “오늘의 개청은 구미 교육 가족 모두의 염원이 결실을 본 소중한 순간”이라며, “새로운 터전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교육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민 교육장의 비전은 명확하다. 신청사를 단순한 행정기관의 틀에 가두지 않고, 구미 교육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확장하는 ‘교육행정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다. 이는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고충을 즉각 수렴해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결합하는 ‘미래형 교육 컨트롤 타워’로서의 진화 의지를 담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422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4227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364295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구미, 교육도시로의 변화… 신청사가 이끄는 대전환</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공간의 변화, 교육 행정의 ‘질적 진화’로 이어지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구미는 전통적인 산업도시에서 교육·문화 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신청사는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교육 경쟁력 강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교육 인프라의 현대화는 곧 지역 경쟁력과 직결되며, 이번 신청사 개청은 구미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개청이 시사하는 바는 ‘기능의 대전환’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신청사 시대를 맞아 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지원하는 시스템 고도화, 학생 중심의 창의 체험 프로그램 확대, 학부모 참여 창구의 다양화 등이 핵심 과제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첨단 산업 도시에서 교육·문화 도시로 변모를 꾀하는 구미시의 전략과 맞물려, 현대화된 교육 인프라는 ‘정주하고 싶은 도시 구미’를 만드는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는 건물을 넘어 구미 교육의 철학과 지향점을 담은 거대한 ‘교육 거점’이다. “공간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새롭게 문을 연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는 그 문장 하나를 현실로 증명하는 공간이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행정 효율화, 현장 지원 강화, 교육 공동체의 참여 확대… 이 모든 변화는 결국 아이들을 위한 변화이며, 구미 교육의 미래는 지금 이곳에서 다시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새로운 공간에서 시작된 행정의 혁신이 교실의 변화로, 나아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청사의 문턱은 낮게, 교육의 품격은 높게”</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행정기관의 청사 이전 소식은 자칫 딱딱한 기록에 머물기 쉽다. 하지만 이번 구미교육지원청 개청식에서 읽어낼 수 있었던 핵심은 ‘환대(Hospitality)’였다. 학생들의 공연이 울려 퍼지고 지역 사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은 교육이 도시 전체의 일임을 상기시켰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민병도 교육장이 강조한 ‘따뜻한 구미 교육’은 결국 청사의 낮은 문턱에서 시작될 것이다. 새 집을 지은 정성만큼이나, 그 안을 채울 정책들이 구미의 모든 아이에게 골고루 닿기를 바란다. 공간의 혁신이 교육 혁신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구미 교육의 새 출발에 박수를 보낸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17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교육]]></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변상범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77</guid>
     </item> 
	  <item>
       <title><![CDATA[월드쉐어, 남해군에 티비타민 100박스(1천만원 상당) 기탁]]></title>
       <link >http://ktnkorea.kr/257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02391619.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남해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종근당 어린이 멀티비타민 100박스(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후원 물품은 남해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성장기 아동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월드쉐어 박신일 지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장충남 남해군수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월드쉐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사단법인 월드쉐어(대표 최순자)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해외 아동 공동체 지원(16개국 60개 그룹홈 운영) 및 결연, 해외지역개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동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결식아동 지원, 위기가정 후원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17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김종성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76</guid>
     </item> 
	  <item>
       <title><![CDATA[[특집] 경북 유일 ‘음악중점학교’, 구미 광평중학교의 예술적 비상(飛上)]]></title>
       <link >http://ktnkorea.kr/257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9408504.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09416136.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학교 공동화 현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파고다. 그러나 경북 구미의 광평중학교(김수철 교장)는 이 위기를 ‘예술’이라는 정공법으로 돌파하며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0년 경북 유일의 음악중점학교로 지정된 이후, 광평중은 일반 공교육 체제 안에서 고도의 심화 음악 교육을 구현하며 ‘음악 교육의 메카’로 우뚝 섰다. 악기를 처음 잡은 아이들이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성장하고, 사교육비 부담 없이 예술계 고등학교 진학의 꿈을 이뤄가는 광평중의 혁신적인 교육 현장을 들여다보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예술중점학교 : 공교육 내 ‘예술 영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예술중점학교는 일반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예술에 소질 있는 학생들에게 특화된 심화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부 지정 특성화 사업이다. 영국의 ‘스페셜리스트 뮤직 스쿨(Specialist Music Schools)’이나 미국의 ‘아트 마그넷 스쿨(Arts Magnet Schools)’처럼, 공교육의 보편성과 예술 교육의 전문성을 결합한 모델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국내에서도 이러한 예술중점학교는 일반 학교의 교과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선택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해 전공 실기 및 이론을 심화 학습한다. 광평중학교는 바로 이 지점에서 경북 교육의 유일무이한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수철 교장은 음악중점학교 운영의 본질을 ‘특기자 양성’이 아닌 학생 중심의 성장 교육에 두고 있다. 그는 “음악은 일부 재능 있는 학생만을 위한 영역이 아니라, 모든 학생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수단”이라며, “학교 교육 안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 같은 철학은 광평중학교만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구현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광평중의 기적 : 줄어들던 학생 수가 다시 늘어나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광평중의 가장 가시적인 성과는 ‘학교의 브랜드 가치 상승’이다. 2020년 지정 이후 5년 연속 음악중점과정반 신입생 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는 도심 공동화로 줄어들던 전체 재학생 수의 반등으로 이어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김수철 교장은 “음악중점학교 운영 이후 학교의 이미지가 긍정적이고 경쟁력 있게 변화했다.”며, “예술을 매개로 한 인성 교육이 정착되면서 학교폭력 예방과 공동체 의식 함양이라는 부수적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p><p>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시스템이 만드는 예술가 : “사교육비 걱정 없는 전공 실기”</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광평중 오케스트라(홍사래 지휘자)의 특별함은 교육 과정의 정교함에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악기를 정해 일과 중에 전공 실기 수업과 음악 이론 등 심화 과정을 이수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특히 주목할 점은 ‘비용의 장벽’을 허물었다는 것이다. 예술계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소요되는 막대한 개인 레슨비와 입시 준비의 부담을 학교가 고스란히 짊어졌다. 학교 내 공간혁신사업을 통해 완공된 전국 최고 수준의 음악 시설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연습 환경을 제공하며,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공교육 안에서 실기와 내신을 동시에 잡는 ‘원스톱 예술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나눔의 선율’</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광평중 오케스트라는 학교 담장에 갇혀 있지 않는다. 매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는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며, 실버타운 방문 연주와 금오천 나눔 음악회 등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몸소 실천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2026년에는 구미 전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까지 대상을 확대한 ‘나도 오케스트라’ 악기 체험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학교가 지역사회의 예술적 거점(Hub) 역할을 수행하는 진정한 의미의 ‘지역 거버넌스 교육’을 보여줄 예정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미래 비전 : K-에듀의 중심, 세계적인 음악인 양성</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광평중은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주)코오롱인더스트리와의 MOU를 통해 지역 산업 및 학계와 연계된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2025 K-EDU EXPO 초청 공연 등 대외적인 성과는 광평중의 교육 모델이 경북을 넘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임을 입증한다.</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학교 측은 향후 디지털 기술과 음악을 결합한 융합 예술 교육을 강화하고, 졸업생들이 국내외 유수의 예술고등학교 및 음대로 진학할 수 있도록 진로 진학 지원 시스템을 더욱 정밀하게 고도화할 방침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화음(和音)은 서로 다른 소리가 만나 하나의 완성을 이룰 때 가장 아름답다. 광평중학교의 오케스트라는 개별 학생의 재능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공교육의 희망이 어우러진 거대한 교향곡이다. 광평중학교가 쏘아 올린 예술적 선율은 이제 교실 담장을 넘어 구미 전역의 초등학교와 학부모를 잇는 거대한 지역 교육 거버넌스로 확장되고 있다. 사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공교육의 품격을 높인 광평중의 시도는, 인구 절벽 시대에 학교가 지역 사회와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적인 해답을 연주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에디터스 노트(Editor’s Note)</p><p><span class="bold"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예술을 품은 공교육, 그 울타리 안에서 피어난 기적의 화음”</p><p>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악기를 처음 손에 쥔 중학생들이 불과 몇 달 만에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무대에 서는 과정은 표면적으로는 기적에 가깝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술적 전수를 넘어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과 ‘함께함’의 미학을 일깨워준 교사진의 집요한 헌신이 자리하고 있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결국, 이 화음의 실체는 음악적 재능이라기보다 강력한 ‘교육의 의지’가 빚어낸 결실이다. 공교육이 예술이라는 전문성을 온전히 품었을 때 얼마나 역동적인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지, 광평중학교는 그 실증적 모델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p><p><span style="font-family: 굴림;">2026년 제5회 정기연주회를 향해 활을 켜는 아이들의 진지한 눈빛 속에서, 우리는 경북 교육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지향점을 발견한다. 구미의 작은 교실에서 시작된 이 미세한 떨림이 공교육의 미래를 깨우는 웅장한 울림으로 번져나가길 기대해 본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16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교육]]></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이태겸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75</guid>
     </item> 
	  <item>
       <title><![CDATA[울산 동구, 어린이·청소년‘해양 과학 교육’첫 시작]]></title>
       <link >http://ktnkorea.kr/257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size: 16px;"><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ktnnews.co.kr/imgdata/koreatodaynews_com/202605/202605041424306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bold">[코리아투데이뉴스] <span style="font-family: 굴림;">울산 동구가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어린이·청소년 해양 과학 교육 프로그램의 올해 첫 수업이 4월 30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자율운항선박실증연구센터(고늘로 108)에서 마련됐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이날 프로그램에는 화암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력과 선박의 종류 및 건조과정, 자율 운항 선박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동영상 시청 후 센터 시설과 장비를 견학하고 자율 운항 선박이 있는 장생포로 이동하여 승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동구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실증센터와 협약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6px;">참가 신청은 언제든 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관내 학교, 유치원, 돌봄센터, 청소년 동아리 등)는 울산 동구청 기획예산실 기획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p><p><span style="font-size: 16px;">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16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김태익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74</guid>
     </item> 
	  <item>
       <title><![CDATA[고성군, 임신부 건강한 출산 돕는 ‘건강올임’ 프로그램 운영]]></title>
       <link >http://ktnkorea.kr/257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30321055.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고성군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올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임신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5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주기별 신체 변화에 맞는 올바른 운동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한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병행해 임신부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참여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PHIS) 임신부다. 참여자는 보건소에서 안내하는 총 5편의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신체활동을 수행하고, 만족도와 활동 사진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든 과정을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50명에게는 7월 중 보건소 방문 시 출산 관련 만들기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프로그램은 △임신 초기(1~14주) △임신 중기(15~28주) △임신 후기(29주 이후) △함께하면 좋은 운동Ⅰ(폼롤러 운동) △함께하면 좋은 운동Ⅱ(가족 운동) 등 총 5편으로 구성돼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을희 보건소장은 “임신 기간 중 올바른 신체활동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들이 안전하게 운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모자보건실(☎055-670-4037)로 문의하면 된다.</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16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부산/경남/울산]]></section2>
	   <author><![CDATA[제갈종용 기자]]></author>
	   <guid>http://ktnkorea.kr/2573</guid>
     </item> 
	  <item>
       <title><![CDATA[경북농업기술원, 4년 연속 교원 연수기관(특수분야) 지정]]></title>
       <link >http://ktnkorea.kr/2572</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굴림;"><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s://www.bodonews.com/imgdata/bodonews_com/202605/2026050423505964.jpg" alt="" width="560"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style="font-weight: bold;">[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 연수원으로부터 교원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지정됐다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지난 2023년부터 대구·경북 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치유농업’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참여자들의 두뇌 컨디션이 16.86% 개선되는 유의미한 효과를 거뒀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실제 지난해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평소 업무와 생활 속에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자연 속에서 해소하고, 식물 가꾸기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올해는 치유농업 직무연수를 총 10기, 176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는 2023년(3기 36명) 대비 약 5배 확대된 규모이며, 상반기에는 5월 2일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6기를 진행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연수는 경북치유농업센터와 성주군‘하하수미’등 치유농업사 자격을 보유한 치유농장에서 운영하며, 텃밭 가꾸기·원예 활동 등 농업활동 기반 치유프로그램과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농업·농촌은 생산 기능을 넘어 건강증진과 휴식을 제공하는 역할로서 그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유농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경북행복재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지역사회서비스)과 협력해 정신․발달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중심으로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p><span style="font-family: 굴림;">또한, 2022년 전국 최초로‘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하고, 치유농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치유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업과 산림, 해양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도 추진하고 있다.</p><p><span style="font-family: 굴림;"> </p>]]></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4:28:16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지역뉴스]]></section_k>
	   <section2><![CDATA[대구/경북]]></section2>
	   <author><![CDATA[박창준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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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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