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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명희, 구미 도의원 제5선거구 공천 확정…“검증된 해결사로 승부”ㅡ

시의원 재선 경력 바탕 본격 선거전 돌입…고아·선산권 맞춤형 발전 공약 제시

임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5/11 [04:28]

국민의힘 이명희, 구미 도의원 제5선거구 공천 확정…“검증된 해결사로 승부”ㅡ

시의원 재선 경력 바탕 본격 선거전 돌입…고아·선산권 맞춤형 발전 공약 제시

임소현 기자 | 입력 : 2026/05/11 [04:28]

 '고아파크골프사랑회' 회원, 이명희 선거사무소 방문 기념사진

 

[코리아투데이뉴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이명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구미시 제5선거구(고아·선산·무을·옥성·도개) 도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재선 구미시의원직을 내려놓고 도의원 선거에 도전, 최근 당내 경선에서 현직 재선 도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현장형 정치인의 조직력과 실무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재선 시의원으로 쌓아온 의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큰 정책과 예산을 확보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며 “도의원으로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특히 선거 전략으로 ‘검증된 해결사’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저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끝까지 해결해내는 실행력”이라며 “구미시의원 시절 고아읍 주민들의 40년 숙원이던 돈사 악취 문제를 해결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정치인이 풀지 못했던 현안을 끝까지 추진해 해결한 경험이 ‘민원 해결사’라는 평가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공약 측면에서도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고아읍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 육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주거지’로 조성하고, 들성지 일대에는 테마형 숲속도서관을 건립해 교육·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지역 단체와의 접촉면도 넓히고 있다. 최근 고아파크골프사랑회 회원 20여 명은 월례회를 마친 뒤 이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공천을 축하하고 선거전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아읍 주요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지며, 현장 중심 소통 행보가 이어졌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이명희 후보는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 경험과 조직 기반을 갖춘 인물”이라며 “도의회 진출 시 지역 현안을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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