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공단 이사장직 선거에는 안규상 달성다이텍㈜ 대표와 이상관 디에이텍스타일 대표 2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여 총 투표 101명 중 안규상 신임 이사장이 54표, 이상관 대표가 46표, 기권 1표가 나왔다.
안규상 신임 이사장은 영남대 상경대 무역학과를 졸업 후, 1982년 5월 달성견직㈜에 입사해 13년간 근무 한 뒤 전무이사로 퇴직했고, 이후 달성염직㈜ 부사장을 거친 뒤, 지난 2022년 3월 달성다이텍㈜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故 안도상 전 달성견직 회장(전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의 친동생이다. <저작권자 ⓒ KTN 월간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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